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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어요


울고싶어요
큰맘먹고 두놈 방석을 사서 집에 넣어 줬습니다. 어제... 
오늘의 모습입니다...
하루만에 죽였습니다. 이게 얼마짜린데...
아부지한테 쓸데없는짓 했다고 욕 디지게 먹고
저는 뒷목 잡고
밀키는 심령사진...
좋다고 뒤집어쓰고 날뛰고
코코는  저러고 해피모드
대형견 방석 비싼데.... 
개껌 사줘도 놀아줘도  아무 소용 없고 방석이 뭔 죄냐구요. 응



댓글

김혜민 2016.11.16

너무 귀여워서 못혼낼 것 같아요ㅎㅎㅎㅎㅎ


소현주 2016.03.15

ㅎㅎㅎ 강아지가 해맑게 웃는거같아요 주인마음도 모르고 ㅜㅜ


이혜란 2016.03.07

ㅋㅋㅋ 밀키와 코코는 제대로 신이 났는데요~ 개구쟁이 덕에 오늘하루도 웃음으로 시작하네요~^^


박경화 2016.03.07

그냥... 마음 한쪽을 접으심이... ㅠ.ㅠ


윤정임 2016.03.05

뭐라 드릴 말씀이 업네요 ㅎㅎ 센터 대형견들은 아예 뜯어서 먹고 똥이 똥인지 이불인지 모를 요상한 똥을 싸서 아예 뭘 넣어 줄 수가 없는 녀석들이 많아요 ㅠ


이경숙 2016.03.05

ㅍㅎㅎㅎ 그저 웃지요 소영님 ㅋㅋ 아가들이 몸은 크지만 똥꼬발랄 천진무구 ㅋㅋ


안혜성 2016.03.04

ㅎㅎ 소영님 근처에 다이소 있으면 거기서 큰 방석 몇 개 사다가 던져 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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