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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윤정임국장님 봐주세요
- 안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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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5
말씀드린 방석을 우선 제가 갖고 있는 천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만들다보니 안에 솜을 넣고 겉에 커버를 씌우는 방식은 쉬야를 하는 애들한테 쓰기에는
세탁하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만들어봤습니다. 커버를 따로 만들지 않아서 통째로 세탁하면 됩니다.
사진 속 샘플은 한쪽은 극세사, 한쪽은 면입니다. 60*40 사이즈구요.
안에 솜은 막 빨아도 잘 뭉치지 않는 방울솜을 쓰니 파는 방석보다 세탁하기 조금 편하실겁니다.
아래 사진의 방석은 겉커버가 있는 방석입니다. 쉬야를 하지 않는 아이들한테 주는 스페셜 방석은 이런
스타일로 하면 어떨까요? 천은 국장님이 요청하신대로 할 예정이며, 속솜은 스페셜이란 말에 어울리게
마이크로 화이버로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저도 처음 써보긴 하는데 ㅋㅋ
국장님이 생각하신 다른 방식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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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임 2015.10.05
우왕~ 완전 짱이세요 ^^ 딱 원하던 스타일입니다 ~ 위에 방석은 두루두루 쓰고 밑에 방석은 스페셜하게 쓰구요. 센스가 있으시니 어떤 방식으로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석이 나올 것 같네요 ^^ 알아서 척척 해주시니 저는 이만 입 꾹 다물겠습니다 ㅎ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저희 센터에서 10월 31일에 대부모의 날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그 날에 맞추어 가지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수고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