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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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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통영으로 이어지는
- 길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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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7
불법으로 제작 포획틀로 인해 경남 지방 캣맘캣대디들이 공포로 떨고 있네요.
문제는 그 수요가 다 중국으로 공급된다는 거지요.
가죽이나 모피가 쉽게 손에 들어오니 유기견이나 길고양이를 마구 포획해 배로 이송한다고 하네요,
작년에 고양시에서 발견 된 포획틀은 불법 제작된 것으로 통덫 안이 날카로운 못으로 박혀 있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움직이지를 못해여 움직이면 못에 찔리게 잔인한 수법으로 제작되어 있지요.
부산을 시작으로 했는데 부산에서 사건이 알려지니 울산으로 갓다가 이제 통영으로 올라온 모양이에요.
바닷가를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는데 포획자들이 봉고를 타고 다니가 한 번에 열 개 이상의 덫을 설치한다고 합니다.
두 세 사람이 한 조가가 되어다닌다네요.
게다가 인천에서 잡힌 범인은 ''고작 벌금 이십 만원인데 하루 일당'' 이라고 하며 웃으며 나갔다고 합니다.
경찰은 큰 법죄로 인식을 안하고 동물봏법이 고작이니 이들은 더 신이 나서 점점 포획자와 덫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동물농장에서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어요.
혹은 우리나라에도 불법 가죽 공장이 돌아가고 잇을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동물보호법에 이런 인간들은 벌금이 아닌 징역형이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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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2015.01.08
길지연님, 전화 연결이 안되어서 글 남깁니다. 051-714-6227로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길지연 2015.01.07
제 페북에 덫 올라왓어요, 경남 통영 맞대요 어제 발견 한 덫만 3개에요.
길지연 2015.01.07
페친이 어제밤 3개나 불법 포획틀 발견했어요. 통영 거주이거든요. 연락처 남기라고 할까요?
태극뚱맘 2015.01.07
에휴... 언제쯤 불법포획인 사라질지... 빨리 법이 더 강화되고 현실에도 적용이 되어야 할꺼 같아요
부산지부 2015.01.07
길지연님, 통영으로 이동 했다는 근거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려 주세요.
이경숙 2015.01.07
정말 걱정입니다 동물보호법 강화 ...얼른 되어야 합니다 징역형도 아주 높이고 벌금도 아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