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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학대겠죠?


이것도 학대겠죠? 이것도 학대겠죠? 이것도 학대겠죠? 이것도 학대겠죠?
10월 1일에 울산 울주군에 ''000 0000 체험농장''이라는 곳으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그런데 그 곳에는 동물체험이라 해서 소와, 염소가 우리 안에 있더라구요. 개 우리도 있고...
그런데 우리안도 지저분하고 파리도 많고 소는 뼈가 앙상하고....젖을 준다고 뼈만 앙상한건 아니것 같은데..
고구마 밭에서 뜯은 고구마 줄기를 먹이로 주는지 한쪽에 쌓여있고 아이들이 소와 염소에게 먹이를 줄 수 있게 해
 놓았더라구요.
그런데 소가 아이들이 주는 먹이를 주는대로 다 받아 먹더군요. (이 날은 초득학교에서 관광차로 5대가 왔었고 저희 원만 해도 90명이었는데) 아이들이 주는 먹이 외에는 먹는 것이 없는걸까요? 어미 소처럼 보이는 소는 말라보이고 또 뒷다리로 자꾸만 몸을 긁고 왼쪽 앞 다리는 계속 떨리더군요.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 글을 올려봅니다. 
 해결이 될까요?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어미 소처럼 보이는 녀석 상태가 안 좋아보여서...
관리 보다는 그냥 돈 벌이 수단으로 이용되는 동물들이 참 많아 속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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