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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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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되어있던 강아지(복이) 구조했어요. 이제 행복하게 지낼일만~~

 
빈 터에 문은 맨날 잠겨있고
드나드는 사람없이 살던 강아지
 
한달동안 제가 문 밑으로 기어들어가서
밥주고 그랬어요 ㅠㅠ
 
 
동물자유연대의
도움을 받아
구청에 민원 넣고,
담당자랑 통화하고,
한달정도 걸렸어요.
 
지금은 너무 뿌듯~~
 
 
 
이제,
복 받고 잘 살라고
복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인물이 훤~해요 ^-^
 

 
똑똑하고 말도 잘 듣고 이쁩니다~~~
 
 
 



댓글

이정수 2014.08.30

지난번 글을 읽고 맘이 넘 넘 아팠는데.....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다니.....정말 기쁘네요^^ 앞으로는 이제껏 고생한거 다 보상받고 행복하기만 하길 빌께요^^ 고생 많으셨어요^^


전윤희 2014.08.29

너무 예뻐요 감사해요~~


박경화 2014.08.26

정말 행복한 표정이 가득하네요. ^^


김가란 2014.08.24

복이가 환하게 웃고있어요 ㅎㅎ 좋은 사람들 만나서 이제 행복하게 살 일만 남았네요


최소영 2014.08.23

꺄~~~~~완전 이쁘네요!!!^^저러케 깜찍한 얼굴이 숨어있었다니.... 꼭! 웃을일만 가득하고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어^^


한송아 2014.08.22

우와! 복이가 웃고 있네요! 회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일만 쭈욱 계속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누니이모 2014.08.22

이야 복이야 앞으로 복 엄청+많이+정말+진짜 많이 받고 엄마랑 행복하게 지내렴


이기순 2014.08.22

세상에 세상에... 조연희 회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예쁘고 똘똘한 복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길지연 2014.08.22

고생하셨어요. 복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조희경 2014.08.22

어머나~~감사합니다~~윤꾹언니, 우리 복이에게 행운의 선물 좀 보내줍시다~~


윤정임 2014.08.22

옴마나~~ 조연희회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 복이에게 복이 갔듯이 연희님께도 복이가 복을 가져다줄거예요~~ 복아! 정말 축하해~~


이경숙 2014.08.22

야~~복이가 정말 샤방샤방해졌어요 조연희님 덕분이네요 ㅎ~ 표정도 엄청 밝고 예뻐졌어요 조연희님 복 마구마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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