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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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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고민끝에 글올려요... 정말 수많은 가슴아픈사연들을 계속 접하고 있는데요.... 정말 참을수가 없어 답답한 마음에 방법이 없을까..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동물들이 자꾸만 잔인하게 학대당하고 고통을 받으며 인간들에게 희생당하고... 여러가지 잔인한 방법으로 고통을 받고..ㅠㅠ 동물학대..버림..개고기문화..언제까지 지켜볼수 있을런지... 대통령에게 편지를 써볼까 고민도 많이했어요... 단순한 벌금형이아닌.. 우리도 외국처럼 동물학대나 잔인하게 죽이는행위...등등... 처벌을 강하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정말...제가.. 대통령에게 하소연을 해도 되는건지... 무슨..대통령에게까지 감히 편지를 쓸까.. 하시겟지만... 가엾게 죽어가는 아이들보기가... 계속 지켜보는게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서 힘드네요.... 대통령님께 하소연의 편지를 쓰는게 안될행동은 아닌거죠?..... 아.....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퍼요... 방법이..진짜 없는걸까요.....ㅠㅠ



댓글

최소영 2014.06.27

네...감사합니다..진실된 마음과 뜻을 전달하면..꼭!!꼭!!! 좋은일이 생길꺼라고 믿겠습니다..


조희경 2014.06.26

그래요..우리 모두 숨이 멎을 것 같이 고통스럽지요. 그런데 저들은 그런 가슴이 없나봅니다. 대통령에게 편지 써도 됩니다. 아니 오히려 자주 써야 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국민들의 인식에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하니까요. 단, 감성을 토로하는 형식보다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의견을 전개하느 ㄴ것이 좋습니다. 그냥 불상해요. 가슴 아파요..로 맺는 것 보다는, 팩트에 근거해 합리적인 이유를 기술하고 명확한 요구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글 쓰는게 쉽지 않아요. 최선을 다할 뿐이고 우리의 감정과 의견을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습니다. 화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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