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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간사님들께 택배 알림~^^

올 3월까지 배변패드 3천 장 채워넣기 목표는 달성하셨나욧~?ㅎㅎ

지난 함나삶카페의 조촐한 송년모임에서 걷은 송년회비가 꽤 많이 남아서(다들 엄청 소식하는 분들이시거나 혹은 총무가 손이 너무 작아서 얻어먹을 것이 부실하였거나...둘 중 하나임..ㅡㅡㅋㅋ)

남은 잔액으로 남양주에 패드 5박스를 주문하였습니다.

보낸 사람 이름이 와땡땡뭐시기로 되어버린 미세한 실수가 있었지만, "함나삶 송년회원들 일동"으로 접수해주시고요~

친환경을 위해 개별포장 안하고 L모 기업의 흡수 성분을 사용하였다고 한때 동물농장의 히로인이었으나 지금은 많이 잊혀진 누구오빠네서 만든 제품이라는데(헥헥) 정말 흡수력 좋은 지 매의 눈으로 째려봐주세요.^^

아, 후원바자한 금액이 조금 더 남아서,, "왜 허구헌날 개꺼뿐이냐"고 머리에 띠 두를 태세인 냥이파 두목의 화를 가라앉히고자 남양주에서 쓰는 냥이 배변용 펠릿도 조금(아주 조금-.-;)보낼까 하는데,,,

혹시 냥이 펠릿이 남아도는 지경이면, 남양주지사에서 꽤 필요하나 본사(ㅋㅋ)에서 결제가 안날 것 같은 거 뭐 있으시면 조용히 문자나 쪽지로 연락주세요~제가 쥐도새도 모르게 마련해볼께요~ 느낌 아니까~~ㅋㅋㅋ(아주아주 작,,,,은ㅡ.,ㅡ;; 걸로다가...흠흠)

그럼 이렇게 수정해서 처리들어갈께요~

p.s. 혹시 패드 3천장 목표달성 아직이면 댓글에 "배.변.패.드. 부.족.해.요."*100번 쓰세요~ 그럼 혹시나 지나가던 천사님이 보시고 마법을 부려질 수도~~~?^^

 

암튼 오늘도 다들 수고많으십니당^^(전 병설유치원 방학이라 이만...으헝허엏ㅠㅠㅠㅠㅠㅠ)




댓글

강연정 2014.02.19

란숙님~ 유치원이 문제가 아니라 내년에 초딩이 된다네요글쎄~!!!!ㅡ.,ㅡ;;;;;


최란숙 2014.02.19

아들내미가 벌써 유치원? 결혼후 일찍 아기 갖지 마시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한게 엊그제 같은데요 ㅋㅋ 전 그 느낌 몰라서 흠흠^^;


강연정 2014.02.17

윤국장님 의견 접수되었습니당~^^


윤정임 2014.02.17

패드 고마워용 *^^* 냥이 펠렛도 구매해서 쓰는거라 남아돌지는 않는데요 펠렛말고 캣타워 조그만거(1단짜리)로 사주시면 안될까용 ~~~ ? 냥순이네 방에 넣어줄거요. 하반신 마비라 캣타워에 올라가지는 못하지만 앞다리는 힘이 넘쳐 캣타워에 발톱을 마구마구 갈아 주시거등요. 1단짜리라 3만원 안짝으로 구매할 수 있을듯요 ~~~


강연정 2014.02.17

그나저나 구글플러스에서 여전히 글쓰기 줄바꾸기가 안되는군요~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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