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2013.10.24

아~ 그렇군요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정말 대단하십니다. ^^

이경숙 2013.10.23

봉사 자주 다니시는 박경화님 ...역시...^^ 공감합니다 낯선 손님들 방문에 흥분하고 정신 못차리는 우리 집 아가들 생각도 나네요 ㅎ~

최란숙 2013.10.23

좋은 곳으로 이사가도 녀석들 싸우는건 어쩔수가 없군요 에구..저번에 갔다가 든 생각인데 애들이 사람들 보이면 그리 흥분을 한다면 복도 쪽 유리를 왜 범죄자들 심문하는 방에 유리가 밖에선 보이고 안에서는 안보이자나요 그거로 하면 애들이 밖에 사람이 안보이면 좀 괜찮을까 싶더라구요. 근데 그건 넘 비싸니 차 유리에 하는 썬팅지 붙이면 효과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소리가 들리니 소용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암튼 이사가면 나아지겠지 싶었는데 여전히 이것 저것 어려움이 존재하는군요. 간사님들 힘내세요~ 간사님들이나 애들이나 적응기간이 필요하겠지요 화이팅!!!

김남형 2013.10.23

집에 사람 북적이면 들뜨고 장난감 다 꺼내놓는 어린아이와 매 한가지인듯 하네요 ㅋㅋ 저도 가고 싶은데... 일정이 있어서 멀리서나마 축하드립니다...

최지혜 2013.10.22

아!!예전 부자지간으로 키우던 우리람이&망이가 명절에 친지,친척분들이 많이 모였을때 다툼이 일어났었지요..평소엔 맑고 착하기만 하던 아이들이 였는데, 그날은 저도 많이 놀랬답니다..경화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그런이유가 있었던 거군요.. 그날 참석은 못하지만 무사히 센터 개소식이 열렸으면 좋겠네요^^

윤정임 2013.10.22

네 맞습니다~! 우선 개소식 전에 아이들 보고 센터 구경하시는 것은 오후 3시30분,오후4시로 두번에 걸쳐 정해 진 시간대만 직원들과 봉사자의 안내에 따라 보실 수 있습니다. 그 날 상황에 따라 큰개들 견사 일부는 비공개할 수도 있습니다. 따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홍현신 2013.10.22

공감되는 글이예요.. 저도 보호소 방문했을때 궁금은 했지만 둘러보지는 않았거든요. 남편이 잠시 둘러보려다가 애들이 짖고 흥분할것 같다고 둘러보지 말자하더라구요. 회원님들도 궁금해도 조금 자제하시는 것도 필요할듯하고 행사중 통제도 필요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