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2013.09.02

세상에...네번이나...진짜 어쩜 이런일이... 생명을 차로 치고도 그냥 간 그 인간쓰레기들 꼭 천벌받을겁니다..

김연시 2013.08.30

안녕하세요 국장님 고양이 커뮤니티에 급하게 올라온 유기견이였습니다 현재상태는 아이는22키로이며 외상이있고 식사거부를해서 강제급여를 하는중이라고합니다 장기손상여부는 치료비가 많아 검사를 하디못하는 상태라고합니다(카페 내에서 후원을 위한 벼룩시장을 제안했지만 성사되지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구조자 본인이 정회원이여야할경우 지속적인 후원을 하셔야한다고 말씀드린상태입니다 동자련에서 서포트가 가능하다면 좀더 빠른치료가 가능할것같습니다 구조자분께 동자련 번호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이기순 2013.08.30

김연시 회원님, 정책기획국장 이기순입니다. 답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저와 담당 활동가가 계속 외부 일정이 있었고, 반려동물복지센터는 남양주 이전 후 전기, 인터넷, 전화 모두 미비한 상태라 아마 이 글도 확인을 못했을 겁니다. 김연시 회원님의 지인께서 구조하신 건가요? 현재 상태는 어떤가요? 담당 활동가와 의논 후 김연시 회원님께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지혜 2013.08.29

기적이가 생각나네요...외모도 비슷하고.. 사람들은 도대체 뭐가 그리 바빠서 개가 차에 치였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갈수 있다는 말이죠?? 아이의 고통이 얼마나 클지...정말 걱정이네요.. 꼭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안혜성 2013.08.29

세상에....사람들 참 무정하고 잔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