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회원 "최지혜"입니다.

청아, 입양문의 드릴려는데,  제가 아니고, 같은 직장 근무하는 언니예요.

40대초반이고, 기혼이구요.

아이는 없이  치와와 두마리를 키웠는데,  작년에 18살 딸기를 하늘나라로 보냈고,

남아있는 16살 햇님이를 위해  "퍼그"입야하여,  키우다가

올 4월에  햇님이도 노환으로 하늘 나라에  보냈습니다.

"퍼그" 영심이가  혼자 지내는 것이  걱정스러워  저와함께  부산지부가  개소하면

그곳에서 입양을  하려고  했는데,  이번"소식지에  나와 있는 청아가

계속  생각나고  머리속에  떠오른다 고  입양을  알아봐 달라고 하네요!

문제는 여기 직장  양산에서  서울까지  몇번이고  계속갈수는  없는 상황이구요.

일단  서류심사가  통과된다면  한번에  아이를  데려오고 싶어요.

단체활동은 하지 않지만   제가  보장할수 있는  분이구요.

기존에  있던  아이들이  아팠을때  서울까지가서  검진시키고,

했던  분입니다.   3층  주택에  살고 있고,  30평이상  이구요,

건물도  본인것입니다.

이경숙  이사님께  문의드릴려다가  워낙 바쁘신분이라

이렇게  글 남깁니다.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