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인섭 2013.06.12

이사님...보고 시포요.덥썩.

조희경 2013.06.12

제가 작가님들을 남양주로 초청해서 저녁식사대접할게요..7월 지나서... ^^; 꼭 전해주세요. 근데 제가 너무 정신이 없으니.. 잊지 말아야 하는데..아님 7월 지나면 이사님이 제 옆구리 좀 찔러주세요~ ^^;;

이옥경 2013.06.12

작가들은 어찌보면 단순하기도 순수하기도 하고 그러십니다. 동물보호전이 꾸준히 진행되면서 동물자유연대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크신걸 표현하실때마다 사실 부담도 큽니다.ㅠㅠ 제가 그만큼 중간에 잘 해내는것도 중요하지만 매스컴등에서 동자련소식을 들을때 자랑스러워하시고 아시는 작가님들을 알음알을 소개해서 동참해오시기도 합니다. 규모는 작으나마 작가님들이 자신의 재능을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신다는데 흐뭇해하시면 저도 힘이납니다. 저와 관장님만 좀더 부지런하거나 능력이 있으면 일년에 두세번도 넘게 할수있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네요. 몇분은 스스로 작품판매를 고정적으로 두고 기금을 모으시고 있고요. 푼돈이라고 합니다만. 우리나라현실에서 좋은뜻이라고 작품을 쉽게사는 분위기가 아니니 감사한일이지요. 격려감사드리고 기회될때마다 말씀잘전달하겠습니다.

이기순 2013.06.12

꾸준히 함께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저희 마음을 꼭 좀 전해 주세요. ^^)

관리자 2013.06.12

옙!! 항상 감사합니다~~~~

조희경 2013.06.12

사무국에서 하겠지만 관장님께 제 대신 인사 좀 전해주세요..제가 정신이 넘 없어서 잘 새겨뒸다 전화드리기 쉽지 않을 듯해..이렇게라도 인사 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