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2013.02.19

이동동물병원.... 참 반가운데 아직 없다니...속상하네요.

김나현 2013.02.17

좋은답변들과 조언 감사합니다. 다른방법을 강구해봐야겠네요. ㅎ 지역은 강원도 횡성입니다. 봄, 여름만 되면 혹여 개장수에게 개도둑이라도 맞을까 늘 노심초사해야 하고 동네곳곳 식용을 위한 것같은 좁은개장들과 그안에 갖혀 사는 너무 예쁜 개들이 즐비합니다. 어서 동물들에게도 좋은 법안들과 예산이 생겨서 다같이 행복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최지혜 2013.02.16

동물병원 부가세10% 받은지도 벌써 해를 넘기는것 같은데,, 그돈을 시골 동물들 중성화하는데, 지원해주면 좋겠네요.. 시골엔 여전히 마을을 헤메고 다니며,,지속적으로 새끼낳는 개들이 많다고 하는데,, 조금 조금씩,,하나 하나씩 하다보면 모든 동물들이 행복한 그날이 오겠지요??

양은경 2013.02.12

동물복지의 정착을 위해 의료시스템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을 이용과 이득의 대상으로 여기는 기성세대 특히 남성 대부분이 동물에게 돈을 쓴다는 것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반려동물정책의 일환으로 등록이 완료된 저소득층 동물에 대해서 의료비용을 지원해주는 방안등이 마련된다면 좋을텐데...지금은 꿈 같은 이야기지만 그 꿈에서 깨지않고 계속 키워나간다면 현실이 되는 날도 반드시 오리라 믿어요. 이동동물상담진료가 실행된다면 유기동물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속히 이루어지기를 응원합니다. 회원님의 동물을 배려하는 마음에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조희경 2013.02.12

현재 이동동물병원을 운영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중장기계획으로 이동동물병원을 계획한 것인데요, 저희가 올해에 보육원에 동물병원을 개설할 것이지만 이동병원을 빠른 시일내에 정착시키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혹시 자원봉사로 차량이동을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지역이 어디신지 봉사요청 글을 올려보시면 어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