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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무덤

오늘 저희집 개가 차에 치여서 죽었는데요...

동물병원에 돈을 내고 시체를 어떻게 처리를 해준다고 하셨대요

그런데.... 어디에다 묻어줄 수는 없는 건가요??..

나중에 시간 나서 그냥 추석 때 할머니 무덤 가듯이 가끔씩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너무 슬프네요...




댓글

정인아 2012.11.29

본인 소유의 땅에는 매장이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아닌가요? 병원에서도 그렇게 안내를 해왔는데 ㅜㅜ


한기근 2012.10.20

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다들 감사합니다..ㅎ


이기순 2012.10.09

저런저런.. 어쩌다 그런 일이.. 명복을 빕니다. _()_


이경숙 2012.10.08

ㅠㅠ...위로를 보냅니다 요즘은 매장이 안되어서 반려동물이 하늘나라에 가면 화장을 시켜 줍니다


홍현신 2012.10.08

기근아... 맘이 많이 아프겠구나..ㅠㅠ 근데 어쩌다 그런거니?....ㅠㅠ 한번와~!


밍구 2012.10.08

저도 저희 밍구 무지개 다리 건넜을 때 화장을 했어요..한 동안은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힘내세요!


박경화 2012.10.07

저는 떠난 보낸 아이들은 화장했어요. 갑작스런 사고라 마음이 더 그러시겠어요.


조희경 2012.10.06

오,이런 실수를...기근학생의 개가 죽은 것이로군요. 길에 다니던 개가 죽은 걸로 착각했어요. 에고 ...옆에 존재함이 없어 슬픔이 더 크겠네요. ..


한기근 2012.10.06

큰 위로가 되네요..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조희경 2012.10.06

매장은 불법이에요... 길에서 죽은 애를 보면 그 마음 아픔이 오래가죠. 힘 내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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