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누가 우리 야옹이에게 이런짓을..
- 신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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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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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홍 2012.08.31
정말 크게 아프고, 그만큼 놀라시고 분하셨겠습니다. 쾌유와 큰 용기를 빕니다.
박경화 2012.08.27
진짜 기가 막히는군요... 에궁... 얼마나 아펐을까요.
태극뚱맘 2012.08.25
에궁 얼마나 아팠을까... 저란 나쁜 짓을 한건지..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정말 무서운 인간입니다.
이인무 2012.08.24
세상엔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인간만 최고라고 생각하는 동물만도 못한 것들 말이예요.. 저희집 길냥이도 밖에만 나갔다 오면 어딘가 부자연스럽게 다친 자국들 때문에 맘 편할 날이 없습니다ㅠㅠ 그래도 전 꿋꿋이 비둘기 고냥이 강아지 밥 들고 다니면서 뿌리고 다닙니다. 한편으론 나 때문에 아가들한테 화풀이하면 어쩌지 걱정도 들지만.. 내 맘 같지 않은 이 세상.. 도대체 답이 없는건지 한숨만 납니다..
박문희 2012.08.24
세상에나 집에잇는애를 누가 얼마나 아팟을까 기가막히는일이군요
순수순백 2012.08.24
아니 어떤 인간이 저런짓을!!!앞으로는 답답하더라도 야옹이 혼자 있을 때는 창문을 닫아두셔야겠어요.ㅠ.ㅠ 그리고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은 전혀 불법이 아니니 위의 댓글에서 안내된 전단지를 부착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을 던지거나 저렇게 해코지를 한다면 경찰서나 구청에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야옹이 상처를 보니 집에 사는 고양이에게도 저렇게 해코지를 하는 사람들이 길고양이들에게는 얼마나 잔인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 화가 치솟네요!
밍구 2012.08.24
정말 화가 많이 나시겠어요! 도대체 누가 저런 나쁜 짓을...얼마나 아팠을까..ㅠ
동물자유연대 2012.08.24
고양이에게 밥주는 문제로 갈등을 겪고 계시다면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에서 '동물복지'게시판 -> '반려동물'로 들어가신 후 57번 게시물을 클릭하셔서 길고양이관련 유인물을 출력하신 후 동네에 부착해주세요. 야옹이의 몸과 마음의 상처가 빨리 아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