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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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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너무 막막하기만하네요
-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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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1
너무 답답하고 방법이 보이질 않아서
이곳에라도 끄적여 보네요..
일자리가 바껴서 숙소 생활을 해야할 상황인데
냐옹이를 데려갈 수가 없다네요..
내새끼를.. 나 먹고 살자고 버릴순 없는 노릇이고
절대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말이죠..
어쩌면 좋을지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보이질 않아
잠도 못자고 미치겠네요..
어쩌면 좋아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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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2012.07.11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경황이 없어서 답글을 이제야 봤네여 하늘이 도우셨는지 사정사정해서 혼자서 숙소를 쓰도록 해주셨어요..^^ 입양은..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말이예요..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ㅎ.. 잘 해결되서 너무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