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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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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질문입니다.

지역은 경기 양주시 덕정동이예요

다시 통화해서 어미고양이 상태 물어봤는데

밥을 잘 못 먹고 마르긴 했는데 돌아다니기는 한대요..

지인분이 동물을 좋아하시는 편이 아니라

동물병원 데려가보라고 해도 직접 안가실거 같고..

얘기 들어보니 일단은 밥 주면서 상태를 좀 더 지켜봐달라고 할까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그리고 집에서 살던 애들인데 그냥 길에서 살게 둬도 될까요?

한번 고양이 상태 보러 가보고 싶은데

전 서울살고 임산부라 몸이 무거워 엄두가 안나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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