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직장으로인해 제주도로 발령을 받아서 지금은 제주도에서 생활한지 6개월차 입니다. 여기와서 정말 많은 겄을 느끼고 있지만....

지방사람들의 애견 의식 부족 참으로 많이 느끼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파트에 산다고 목소리 못나오게 수술을 시키는가 하면 애견샵에선 손에 올려놓을만큼 작은 고양이와 강아지들만 가득합니다. 또한 보신탕이란 음식도 20대 젊은 사람들도 아무렇지않게 먹고,, 여긴또 개장수라는 사람들이 많데요 ㅜㅜㅜ

동네에 묶여있는 개를 잡아간다덙가 팔라고 해서 식용으로 많이 쓴다고 하네요...

제가 느끼기엔 지방이라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제주도에선 반려견을 많이키우는거같아요 그런데 아무런 생각없이 사고 버리는 경향이 많은거 같습니다.

많은 지역에도 사람들의 의식을 바꿀수 있는 교육이나 프로그램 등이 많아 지면 좋겠습니다. ㅜㅜㅜㅜ

젊은 사람들의 의식 부터 조금씩 바꾼다면 시간이 지나면 동물이 행복해지는 시간이 오겠죠??? 안타깝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