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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에 올라온 이야기

술 먹고 개 샀다고.. 환불도 안도니, 정 안되면 보신탕 집에 팔아버리겠다고 하는군요.. 개 주제에 사람처럼 산다며 된장국에 밥 비벼줬다는 글쓴이... 정말 보신탕집에 팔아버릴까 걱정이네요

술 먹고 책임도 못질꺼면서, 술 깨자마자 바로 후회해서 보신탕집에 팔아버리겠다는 사람이나, 술 먹은 사람한테 돈 준다니 팔아버린 사람이나..

돈이면 아무 곳에서나, 누구라도 너무나 쉽게 생명을 사고 팔 수 있는 나라... 키우기 싫어지면, 보신탕 집으로 넘겨버리면 되는 나라.. 대민국의 현실이겠죠.. 참, 답답한 나라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1553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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