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획국 2012.04.06

담당 부서에 공문을 발송하여 우리의 의견을 제시하고, 전화로 포획시 덫이 아닌 포획틀을 쓰고 있는지 등은 확인했습니다. 또 언론등을 대상으로 강하게 어필하여 여론에 영향을 주는 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행당동 보육원에는 대형견을 위한 견사가 포화상태를 넘어서 기존에 보호중인 동물들도 스트레스로 인해 종종 싸움이 일어나는 형편이라 안타깝지만 저희가 직접 북한산에 가서 개들을 구조할 수가 없는 점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활동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는 부분이니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제안하실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