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경 2012.04.07

맞아요. 요즘 저희 집 아이들이 치킨 먹고싶다고 하면 제가 그래요.너가 지금 한 끼니도 아닌 간식꺼리로 해치우려고 하는 닭이 사실은 수명 25년짜리라고. 인간의 이기적이고 극악한 생명약탈이 언제까지 허락될지는 모르죠. 두려워해야합니다.

최지혜 2012.04.03

차마 기사내용은 보지못하겠네요.... 동물활동 몇년동안 마음은 심약해지고,,,사람들에겐 증오만이 남네요.. 얼마전 글을 읽었는데,,처음 신께서 생명을 주실때,, 사람은 30년 소,돼지30년 개20년등,,이렇게 나눠주셨는데,, 다른 모든 동물들은 생명이길다고 하였는데,오직 사람만이 짧다고 불만을 내놓아 다른 소,돼지에게10년 개5년 .,,닭5년 등등 동물들의 생명을 사람에게 나눠줘 사람이100년을 살게되었다는 내용을 보았어요..그 내용은 별것 아니지만 동물들에게 어찌나 미안한지,,,,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이렇게 귀하게 동물에게 얻은 삶,,,,동물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조희경 2012.04.02

네..정말 참담합니다.. 국제 동물단체들이 중국에 몰려가 있어도 입법도 부진하고 인식확대는 참 어려운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