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제 삼겹살주인아저씨에게 동물자유연대의 도움을 말씀드렸읍니다.. 입양자가 확실하다면 당장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주시면 도움을 드릴수 있다고... 주인아저씨는 장사하시는 분이라 적극적인 모습은 보여주시지 않네요... 다행이 데려가시기로 한분은 동네분이라 연락이 어렵진 않은 모양입니다. 문제는 삼겹살집주인아저씨의 적극성인데 도움을 준다니깐  본인이 무슨 책임이라도 져야 하는것 같은 뉘앙스를 보이시네요.. 아저씨의 의문점은  단체가 바쁜데 언제오느냐와. 오기로 약속받아났다가 저런류의 개는 언제 없어지거나 갑자기 안나타날 확률이 높은데 그것까지 일일이  신경쓰기는 좀  그러타는 뉘앙스네요..~~ 1주일정도 후에 제가 다시 가보기로 했는데  일의 진행과정을 어떠케 설명해드려야 할까요.. 또는 연대의 도움을 받기로 한때 개가 안나타 날 경우는 어떠케 되는 걸까요.. 다행이도 주변에서 여러 사람들이 관심은 보이는듯 합니다..  하지만 개를 데려가기위해 노력을 했으면 좋으련만.. 삼겹살아저씨와 입양희망자.. 저... 연대의 흐름  원활했음 좋켓는데 그러지는 못할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