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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 잘 지내고있어요^^


푸우 잘 지내고있어요^^ 푸우 잘 지내고있어요^^ 푸우 잘 지내고있어요^^ 푸우 잘 지내고있어요^^ 푸우 잘 지내고있어요^^

지난 현충일에

여주 작은아버지댁에 가서 우리 푸우군 만나고 왔습니다^^

여전히 건강하고 명랑하게

행복하게 지내고있는 푸우랍니다.

모두들 이만큼만 개답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푸우 보고오면 넘 흐뭇하면서도 줄에 매여 평생을 보내고있는

우리집 큰녀석들이 더욱 안쓰러워지곤하지요...

 

언제나 보는 사람을 웃게만드는 큰애들의 해맑은 표정이 저는 참 좋습니다.

 




댓글

신행호 2010.06.18

앗! 푸우~ 다.. ^^


박경화 2010.06.16

그래도 푸우가 럭키보다 어리군요... ^^ 예전 엣띤 얼굴은 아니지만... 건강해 보여요.


다래뿌꾸언니 2010.06.16

푸우~~~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다래뿌꾸언니 2010.06.16

죄송 ^^;;; 근육질의 몸매를 못 알아 봤어요. ㅋ.ㅋ


이현숙 2010.06.15

예 푸우는 진도보다 조금 더 큰 체격이구요, 털이 노르스름하고 제법 긴 편이라 더 건장해보이는 편이예요. 저래뵈도 달리기로 단련된 말근육이신 듯...^^ 경화님 우리 푸우 2001년 11월정도 출생 추정이니 우리나이론 열살인 셈이네요. 세월이 참..그렇죠?ㅜㅜ


박경화 2010.06.15

푸우... 어릴 때 보았던... 푸우... 이제는 나이가 든 느낌이 나네요. 여전히 해맑게 웃고 있는데도요... ^^ 그래도 편안한 푸우 얼굴 보니 좋네요... 현숙님도 푸우 만나고 오면 편안 마음일 것 같아요. 제가 유일하게 가봤던 진주의 초롱이네 갔을 때 그랬거든요. 초롱이를 아껴주시는 마음 팍팍 느껴지고... 편안하게 산책 다니면서 가족들 쫓아다니는 모습 보니깐 마음이 너무 좋더라구요.(-_-;;; 푸우와 달리 초롱이는 철저히 저를 외면했지만요...)


신순영 2010.06.15

푸후의 행복한 표정~~정겹습니다


이경숙 2010.06.15

푸우야~~~ 넘 반갑구나야~~~ㅎ~


홍현진 2010.06.15

푸우 너무 행복해보여요.. 푸우는 웃을때 눈도 반달눈이네요..ㅎㅎ 근데 우리집 뇨석들은 혼날때 저렇게 웃으면 증말 이거뜨리~~!!! 이뻐서 포기..ㅋㅋㅋ


다래뿌꾸언니 2010.06.15

저 넓은 집이 푸우네 집??? 마당이 넓어 좋겠구나 푸우!!! 운동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은 몸매 ㅋ.ㅋ 앉아 있으니까 토실토실해 보이네요. ㅎㅎㅎ 걷는 모습은 보통 체격 같고... ^^ 모르겠다.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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