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숙 2009.10.22

실수 할 만 하죠 워낙 작고.. 잡아도 가만히 있지도 않을테구.. 하지만 참 참 머 애들도 아니고 머.. 다 아시면서..부끄^^* 근데 상상하니 넘 재밌네요. 그 조그만 것들 구분해 보겠다구 뚫어져라 쳐다보셨을 간사님들 ㅋㅋ 아잉~

조희경 2009.10.21

참..참... 근데...참.... 츠녀들이 못할 짓들을 하더구먼요.. 암수 분리한다고... 이 쬐매난 넘들은 그냥 눈으로만 확인하기 어렵네.. 머..기술이 부족해서 구분을 실수했다나 뭐라나..하며.. 참..참... 두번 할일은 아니더구먼요..

민수홍 2009.10.21

삶의 자리를 내주셨으니 큰 복이 함께 하실 겁니다. 동물자유연대의 실무진들, 만세!!!

조희경 2009.10.21

통에서 살긴 하는데-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그래도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청소한다던가 할때 혹시라도 뛰쳐나오면....

홍현진 2009.10.21

싸이월드 채식카페 어떤분이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기니아피그 두마리 입양하고 싶은데 같이 키워도 될까요? 하고 문의하셨어요.. 기니아피그도 햄스터처럼 철장이나 통 안에서 사는건가요??

홍현진 2009.10.21

저도 쪽지하나 받아서 입양신청서 먼저 작성하라고 얘기해줬어요..

이경미 2009.10.21

오늘 포스팅하고 블로그이웃 분들이 관심 가져주신 덕분인지 쪽지 2개 받았는데요... 두분께 일단 동자련에서 입양동물신청서 작성하시라고 답글은 보내놓긴 했는데...한 분이 연락달라고 연락처를 남겨 놓았는데 햄스터 이미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니 갑자기 걱정이 됩니다.. 햄스터 키우는 분들이 새끼를 많이 낳으니 주위에 무료분양으로 새끼 주고 그러는 모양인데, 우리가 보내는 햄스터를 통해 개체수가 늘어날까봐 그게 또 걱정이 되더라고요... 진심으로..이젠 더이상 반갑지 않은 생명은 태어나지 않도록 하나님이 손길을 펼쳐 주셨으면 하는 맘이 간절합니다....사람이나 동물이나 반갑지 않은 생명도 있음을 살면서 새록새록 알아가고 있네요....

최란숙 2009.10.21

다행이네요^^ 가슴이 좀 오그라 드는것 같았는데.. 건강한 녀석들 먼저 입양 보내시구 모자 가정은 삼실에서 좀더 보살펴 주시다가 보내심 될거 같아요^^ 햄스터 나름의 시크한 매력도 무시 못하지요 여럿 키울때 정들자 이별이라고 몇번씩 장사 치러 주는 것도 못할 짓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