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 2006.05.29

한강시민관리업소라는 단어 보자마자...헉...뒷목...낙동강유역관리소가 떠올라서 끓는다는....거기는 이젠 해인사길냥이 사살하려는거 접었는지 어찌되었는지..ㅠ.ㅠ..한강맨션도 보자니 속 뒤집어지고..ㅠ.ㅠ...

관리자 2006.05.29

받으러 오신 것은 아니고,,,개 사료나 간식 같은 것을 파는지 문의하셨어요...판매는 아니고 모금한 것이라고 했는데,,,(꼬투리 잡힐까봐) 그 분께서 개껌을 사고 싶으시다기에 제가 서너 개 드리고 돈은 필요없다고 하였습니다. 후에 후원금으로 보내신다고 하기에 제 명함을 한 장 드렸는데,,,나중에 오셔서 만원 내고 가셨답니다. 그 분들도 위에서 뭐라 해서 그런 것이니 서로 어느 정도 이해해야죠...행사 후에 제가 관리사무소에 갔을 때에도 좋게좋게 얘기를 마무리 하였답니다...그 분들과 다툴 것이 아니라 한강시민공원 관리사업소와 이야기를 진행해야겠죠...

박경화 2006.05.29

솔직히 한분 때문에 일이 커지고 시끄러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양보하고 좋게 이야기될 수 있는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든 분...

백현숙 2006.05.29

나중에 뭐 받으러 왔던데요...?

조희경 2006.05.29

아... 나이먹으면 성질만 는다더니.. 또 성질 드러내서 흥분해서 기분 별로였어요.. 좋게 말하려 했는데 공원경비 그 한사람이 하도 꼬장부려서 어찌나 성질이 나던지...

박경화 2006.05.29

어제 넘 고생하셨어요.... 중간에 이상한 일도 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