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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서 본글

며칠전 자유게시판 기웃거렸다.동물구조협회자원봉사히시는분글봣어요.강원도서 70 여마리 냥이 키우신다는분 ...예쁜 내 아들과 같이보다사료라도 도와주고 싶다는군요.상항이 마니 어려운분이고인터넷사용도 모르는 분이리구...(자원봉사 하는분과 통화한 내용)....첫번째 냥이 콩아 얘긴 빠트리고 8~9마리(헷갈리때가 많아요.9마리^^)살다보니...헤어볼땜에 위 개복수술하고 시,청각장애로 수술했구요.그 사이 늘어난 냥이들 땜에 지 녀석이 더 놀래더군요.온 몸에 붕대감고회복중 엄마 아가들 들어왔고 새로 들어온 엄마냥이 낯설고 물선데 붕애 칭칭감은 녀석있죠. 서로 대략 난감 우리콩아 부성애가 남 다르다 보니 자칭해 핥아준다 오지랖넓게 설쳐대죠...시간이 이쯤 흐르다 보니,누가 엄만지,남은 녀석들도 한몫씩 거들고 공주 ..늘어진 팔자죠 뭐.

2여년 가까이 나도 못알아볼줄 알았는데 ...맘마 인지 ,내가 절 예뻐하는걸 느낌만으로도 알고 있었는지 보고 듣고 예쁘고 고맙네요

4번 수술로 마취 내성이 생겼다고 3~4년간은 수술을 되도록 피해야 한다는군요

9 녀석이 이쁘고 건강히 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맘마 달랍니다.똑 떨어져 사료만 줬더니 성에 안차나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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