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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냥이들

태어난지 18일째 아기들 건강하고공주(엄마냥이)영양제링거 2번투여받아서그런지(물론 약발이겠지만)마니 좋아졌어요.모유가 적게나와 아가들 초유분유혼합하고 이유식도 오늘부터 했어요 딴냥이들 사진촬영에 협조해주는데 녀석들 찍기가 ..안도와줘요 몇번했는데 코 할퀴고 도망가고 침대밑에숨고 아가들 찍을라면 딴녀석들이난리고 주로 꼬리,다리일부분만 되서 올릴게없네요.그리고 우리터줏대감들 아가들잘 챙겨주네요.다들 숫총각들인데...첨엔관심도 싫어라 예민해하더니 챙겨주니 아주 늘어진 팔자죠.그래도 잘때 ,맘마 먹을땐잘 챙겨요.맘마달라 밖에서 난립니다.이 새벽에 -.-;;8 아이들 제대로 보는일이 맘마 먹을때외엔^^;;우리공주 현관밖에나갈생각도않는거 보면 고맙죠.앞 베란다 ,이방,저방 기웃거리며 맘~마하고 불러서 확인도하고 먹여서 조용히자게해야죠 냥이 키우는거 알고도 묵인해주는 이웃들께늘 고마워요.

           




댓글

신순영 2005.12.26

눈에 선하네요 헌데 얼마나 힘드실고 안봐도 보이는듯 합니다-.-; 수고 하세여 ^^


이옥경 2005.12.24

아~ 귀엽겠다..찍기에 꼭 성공해서 사진좀 올려주세요.^^


이경숙 2005.12.24

고생 많으십니다...현정님......아가들 안봐도 얼마나 예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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