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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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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삼이 입니다.
-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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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29


왜 이렇게 억울한 표정인지..
지난번에 슈지아빠가 올린--셋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고 \'불쌍하다\'는 분들이 많던데 이녀석들 \'하나도\'안 불쌍합니다.
가끔 그런 표정을 짓는 건 동정표를 얻기위한 작전인듯.
게다가 시투하고,시삼이는 틈만나면 박터지게 싸우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먹을꺼 가지고 그러는 것도 아닌것 같고.
하나하나 따로 입양가서는 괜찮을 애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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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경 2005.05.29
사무실에서도 남자애들끼리 싸워요. 아마도 종견장에 있던 애들이다보니 숫놈들 권력다툼(?)이 더 큰것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