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 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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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7
지원자가 없어서 제가 두번이나 해본 결과....
이문제는 장기전으로 끌고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농담처럼 해본 말이었지만.
정 회원님들이 지원하실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르바이트라도 구해서 지속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관심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해본결과....홍보물도 잘 받아주고.
단...하루이틀에 사람들 관심을 끌어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좀 더 장기적으로 볼때 어느정도 융통성을 좀 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두사람 짝을 지어서 세시간.아르바이트 학생을 써도 되지않을까요?
동물에 애정있는 사람이라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홍보물도 꼭 틀에박힌 전단지 말고.
사람들이 간직할수 있는 사무실용 파일에 누렁이 캐릭터와
인상적인 문구를 거부감없이 프린트한 것이나.
더워지는 여름 작은 미니부채같은 유용하고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더 볼수 있는 그런 홍보물을 이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진지하고 무겁게만 다가가면 오히려 부담스러워하고
외면할수 있는 문제지만,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것은 어떨까요?
행호님이나 지희님과 농담처럼 던진 말이지만.
늘씬한 도우미 언니들한테 얼굴에만 동물 가면을 씌워서
홍보물을 나눠주는 방식도 이색적일 것 같습니다.
세일러 문 복장을 입혀도 되겠지요.
음악없이 조용히. 홍보물을 지속적으로 정부청사 후문에서
나눠준다면 언론의 이목도 끌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두번째 시위를 하면서 홍보물을 나눠주니..
많이 듣는 말이 .....\"벌써 몇번째 받는다\".....였어요.
유용한 사무용 파일같은것은 몇번을 줘도 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드는 비용이 그리 많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 비용문제는 뜻있으시고 여유 있으신 회원님들이 좀 도와주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일인 시위는 좀 더 융통성 있는 시각으로 장기적으로
지속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다가는 또 흐지부지 끝날듯 합니다.
일을 조금 더 쉬운 방법으로 끌고 나갔으면 하는 마음에 글올려봅니다.
제가 볼때 직장 안다니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좀체 지원을 하지 않으시네요.
그럼 차라리 아르바이트라고 구해서 이어나갔으면 해요.
황당한 생각이라고 생각하시기 전에 한번들 고려해보시면 좋겠어요.
지금 농장 시츄문제로 어수선한 이 시기에 일인시위까지
머리 끓여 고민하시지 마시고.다른 방법을 한번 찾아보았으면 합니다.
회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제가볼때 좀 불가능한것 같아요.
이에 대한 비용문제는 지원도 하지 않으시는 상황이라면 회비라도
다만 몇천원씩 내주시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아닙니까?
그저 길에서 굶주리고..버려지는 아이들 몇 구조해서 입양보내는걸로
모두 만족하시렵니까?
가장 큰 숙제가 바로 보신탕 문제인데.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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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호 2005.05.07
한가지 더... 한 장소를 꼭 고집할 필요는 없지않을까 싶습니다...예를들어 6월부터는 국회의원회관 쪽 출구라던가...여기도 국회의원이나 보좌관..기자.로비하러 오는 사람 등등...많은 사람들이 다닙니다...
이경미 2005.05.07
정말 부끄럽고 얼굴 화끈거리고...면목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