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 시피 지금은 모두 마음을 모아주실때입니다.

어제의 고통을 우리 가녀린 상근자들에게 짐지웠었다만..

이제

남은아이들은 이제 우리의 몫입니다.

한녀석이라도 어떻게든 살리려고 애쓰신만큼 

우리 회원 한분한분 각자가 한녀석이라도 책임을 가지시고 애써주신다면..

그만큼 상처를 아물게하는데 도움을주시는 일일겁니다.

애들숫자가 많은만큼 미용도 시급하고 입양처도 시급합니다.

슬퍼하고만 있기엔 지금 여유가 없습니다.

그나마 어렵사리 입양처를알아보시고

연락을 주시는 회원분들이 계셔서

지치고 힘든어깨를 다시 추스릴수 있게됩니다.

제가 오늘 컴앞에 앉아 있을시간이 얼마없네요.

대표님이나 간사님께 전화드리기 조심스러우신 분은 제게라도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019-383-2719  이옥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