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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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무실에선...........


오늘 사무실에선........... 오늘 사무실에선...........

아..........날씨 덥습니다!

오늘은 언냐가 아픈것을 아는지 그나마 수월하게 시간이 가고 있네요...

쩜 미스테리 한 것은 토리하고 복실양이 하루죙일 저 문앞에서 저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굴 기다리는 것인지 진짜로 궁금...그리고 서운....

우리의 댕이양과 밤이군은 오늘 신났습니다...기운이 없어 소리도 안지르고 니네 꼴리는대로 함 놀아봐라 했더니 1시간째 저걸 물어뜯고 땡기고 하믄서 참 재미나게도 노는군요...

앗! 금방 복실양은 제 옆으로 왔는데 토리는 더욱  분발하여 자세를 잡고 뭔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끔 그러기는 했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외로워 보이는 토리.................

 




댓글

박경화 2005.05.02

사무실을 가끔씩 다닌지... 이제 이년이 넘는군요. 사실... 이젠... 화도 납니다. 갖다 놓는 사람 따로! 나가서 애들 돌보는 사람 따로! 불쌍하다라는 마음만으로는 아무것도 될게 없습니다. 사무실이 후덥해지면서.. 그 많은 아이들의 뎡들과 체온에서 나오는 열기를 생각하면... 몽몽이들도 불쌍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불쌍하고... 에휴..


이경미 2005.04.30

오늘 서울이 100년만의 무더위라던데 참 고생 많으셨어요...


조지희 2005.04.30

오늘 너무 덥던데..애들도 사람들도 고생하겠어요..


이경숙 2005.04.30

간사님.....고생 많으셔요........토리 반갑다~


황인정 2005.04.30

지난주 부터 계속 쉬시지도 못하고...날씨는 더워지는데 .. 봉사게시판을 보면 맘이 무겁습니다. 저도 곧 세미나 발표가 있어서 이번 주말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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