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오늘 사무실에선...........
- 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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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30


아..........날씨 덥습니다!
오늘은 언냐가 아픈것을 아는지 그나마 수월하게 시간이 가고 있네요...
쩜 미스테리 한 것은 토리하고 복실양이 하루죙일 저 문앞에서 저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굴 기다리는 것인지 진짜로 궁금...그리고 서운....
우리의 댕이양과 밤이군은 오늘 신났습니다...기운이 없어 소리도 안지르고 니네 꼴리는대로 함 놀아봐라 했더니 1시간째 저걸 물어뜯고 땡기고 하믄서 참 재미나게도 노는군요...
앗! 금방 복실양은 제 옆으로 왔는데 토리는 더욱 분발하여 자세를 잡고 뭔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끔 그러기는 했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외로워 보이는 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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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2005.05.02
사무실을 가끔씩 다닌지... 이제 이년이 넘는군요. 사실... 이젠... 화도 납니다. 갖다 놓는 사람 따로! 나가서 애들 돌보는 사람 따로! 불쌍하다라는 마음만으로는 아무것도 될게 없습니다. 사무실이 후덥해지면서.. 그 많은 아이들의 뎡들과 체온에서 나오는 열기를 생각하면... 몽몽이들도 불쌍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불쌍하고... 에휴..
이경미 2005.04.30
오늘 서울이 100년만의 무더위라던데 참 고생 많으셨어요...
조지희 2005.04.30
오늘 너무 덥던데..애들도 사람들도 고생하겠어요..
이경숙 2005.04.30
간사님.....고생 많으셔요........토리 반갑다~
황인정 2005.04.30
지난주 부터 계속 쉬시지도 못하고...날씨는 더워지는데 .. 봉사게시판을 보면 맘이 무겁습니다. 저도 곧 세미나 발표가 있어서 이번 주말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