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경견장에 대해

 

글 쓰는 중간에 전화 한통화 받고 마무리하니 로그아웃되어 글 날라갔네요.

의견문화전승회의 프로젝트라는 것이 순 대규모 동물학대 사업입니다.

1. 세계최대 경견장 건립

2. 오수의견 품종개발 위해 수천, 수만마리 도태시키겠다.

3. 애견동물원

65,582평
ː 사업기간 : 2002 ~ 2006년 (5년간)
ː 총사업비 : 224억
..   (국비 112억, 도비17억, 군비 95억)
ː 주요시설물
.. - 애견동물원, 개훈련소, 개사육센터, 애견스포츠장

**********

경견장이 사업성이 없다고 얘기할만한 근거가 있다면, 동자련에서 그에 대해 정리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별로 시간 걸리는게 아닐 것 같아 부탁드려봅니다)

 

 

*************

글 제 목 오수의견 다녀와서......
작 성 자 이혜경 (kioung77@hanmail.net)

 

http://www.osdf.or.kr/

오수의견  다녀와서 ...............


축제 장소에 도착한 시간은 밤 10시가 조금 넘어서였습니다.

그곳에는 고진구  계장님과 보듬이 회원분이 이미 나와 계셨습니다.

두분이 먼저 주위를 둘러보셨고 많은 정보를 확보해놓으신 상태였습니다.

(그 자료는 고 계장님께 따로 받아야합니다.)

닭서리가 무산되었다는 것과 이 행사를 주관한 것이 의견문화전승회가 아닌

JCI코리아 였다는 것.. 또 감사하게도 저희들 숙소도 알아봐 주셨습니다.

고계장님의 베려로 많은 정보도 알게 되었고 편안한 잠자리도 제공받을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수의견 축제는 올해로 21회를 맞이 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동네 잔치 수준이였다가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고 타 지방 사람들을

유치하는데 공을 들인 것은 2000년대 들어오면서 부터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올해가 가장 큰 축제였습니다.


이 모든 행사는 JCI코리아 라는 곳에서 주관하고 진행합니다

JCI란 (다시 정확하게 찾아봐야합니다.)세계적인 협회라고합니다

그리고 주관한곳은 JCI코리아에서 오수청년회입니다.

JCI코리아에 관해 알고 계시는 분은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장 관심을 가졌던 부분은 닭서리와 수렵견품성대회 였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닭서리는(동물단체들 때문에 없애버렸다고 말은 하지만)시간과 여건 상으로도 

할 수 없는 상황 이였습니다.


도착한날 경견대회가 있었는데 20회 까지는 토끼를 매달아 

견공들을 뛰게 했었답니다. 피 냄새를 맡아야 견공들이 뛴다고 생각하더군요

하지만 이번에 동물단체의 눈치를 보느라 인형으로 바꿨다고 은근슬쩍 말했습니다.

본인들또한 인형으로 바꾸니 맘은 편하다고 했습니다. 


고계장님께서 마련해 주신 숙소는 마을 회관..서울에서 내려온 가족과 함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인연인지... 이분들이 검은색 코카 아가를 

데리고 있는겁니다. 아직 아기인데 라고 말을 걸었더니 아까 상품으로 받은거에요

이러시는 겁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이라 어리둥절했습니다.


다음은 그 가족분들과 나눈 대화내용입니다. 인터뷰식으로 써 놓겠습니다.


나 : 강아지를 상품으로 나눠주나요?

가족 : 네 아까 상품으로 받은거에요

나: 많은 분들이 받으셨나요?

가족 : 글세요 그건 잘 모르겠는데요 오늘은 저희집만 받은 것 같아요

나: 이 강아지 키우실건가요?

가족 : 그것 때문에 지금 고민중입니다. 특히나 코카라서.....

나: 코카스파니엘이란 종은 현재 키우시는 페키니즈보다 훨씬 큽니다. 알고 계시나요?

가족: 그래요? 얼마나 크는데요?

나: 다 크면 12kg은 나갑니다.

가족: 그래요....걱정이네요 주니까 받기는 했는데...... 분위기가 그래서......

나: 받으시니까 기분이 어떠세요?

가족: 아니 아까는 분위기 때문에 얼떨결에 받았거든요 근데 진짜 당황스럽네요

      전혀 생각지도 않고 저희는 한 녀석 외에는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난감하네요

      지금 애들은 키우자고 난리인데 고민좀 해 봐야겠습니다. 참 동물단체에서

      오셨다고 하셨죠? 명함좀 주시겠어요? 제가 못 키울것같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나: 아....네에......


그리고 전 명함을 드렸습니다. 사실 그 자리에는 이 행사를 주관한 JCI코리아 이사라는 

사람도 함께 있었습니다. 그분의 말을 잠깐 적어보겠습니다.


(이곳은 현재 젊은 사람이 없다 내 나이가 31살 스므살 초반에 JCI에 가입해서 

지금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고장을 알리고자 노력해 왔다. 난 동물 단체라는곳이 

있는지...이것이 동물 학대인지 정말 몰랐다 아니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 회원

모두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게 사실이다.

이번에 동물단체에서 인터넷에 글 올리고 항의하고 무척 당황스러웠고 그 때문에

이사회의도 많이 소집되었다.. 그래서 최대한 수렴해서 경견도 토끼대신 인형을 달았고

오리대신 인형으로 대처했고 하지만 수렵견품성은 어쩔수가 없다(내년부턴 안하겠다고) 지금 당신들이 하는말이

고통없이 단 칼에 죽이라는 말 아니냐? 다시 생각해보니 동물 학대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강아지를 나눠주는 것이 나쁘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한적없다

애들은 강아지를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는 어른보다는 애들한테 준다....뭐가 잘못된거냐?

경품으로 줄려는 강아지가 총 18마리 정도다 이것이 잘못되엇다면 내일 회장님께

말씀드려보겠다 그리고 한가지 제안이 있다 당신들이 정말 동물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한다면 강연을 해 달라... JCI코리아게 가입하려면

연수를 받아야한다 그때 당신들이 내려와서 그런 이야기를 한시간이고 두시간 

해주면 우리도 거기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또 개고기또한 안먹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실 우리는 개를 먹기위해 키우지 다른 의도는 전혀없다.

그리고 서울에 올라가서 인터넷으로 글을 올리고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것도 좋은데

하려면 제대로 해 줬으면 한다. 그래야지만 고쳐지지 어설프게 말 하려면

애초에 적지 말아달라 당신들이 볼때 우리가 우습게 보일수 있겠지만

나또한 보름 이상을 일도 못하고 이 일에 매달렸다

지금 3일째 한숨도 못잤다 정말 많은 공을들였고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위해

최선을 다했다. 끝으로 .... 우리의 최종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경견장을 짓는것이고

애견협회에서 억대의 돈을 우리에게 투자했다. )


다음날 날이 밝자마자 주연님이랑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비디오는 박지수님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본부석에 케이지 3개안에 애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인터뷰식으로 적겠습니다.)


나 : 이 아이들은 뭐에요?

본부석 : 경품으로 나갈 애들입니다

나 :  애들을 이렇게 뙤약볕에 놔두고 물도 안주시면 어떻해요?

      천막 그늘진 곳으로 옮겨 놓으셔도 되잖아요

본부석 : 원래 개 한테는 물을 안주는 거라고 해서.....(그때서야 애들을 그늘진 곳으로 

         옮기고 물 그릇을 가져왔습니다.

나 : 누가 그래요 개 한테는 물 주는게 아니라고 (발끈) 참으려고 했지만 순간 

     모르게 화가 났습니다.


이제 겨우 2달쯤 되었을까 70%가 코카스파니엘이고 시추,슈나우져,요크셔테리어

허스키가 두넘이였습니다. 정말 가슴 언져리가 답답해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품성대회가 시작되는 것 같아 일단 발길을 그 쪽으로 돌렸습니다.


한 마리 참가비는 오만원 두 마리 참가비는 육만원 .......


차들이 즐비하게 들어서있고 그 차들위에는 어김없이 더럽고 비좁은 철창에

아이들이 웅크려 있었습니다. 햇빛이 내리쬐는 뙤약볕에 소형견 두넘 들어가면 

딱 좋을만한 공간에 말라뮤트 두넘이 서로 엉켜있었습니다.

(비디오 자료 있습니다.)


돼지는 모두 5섯마리 덩치가 무척 큰 멧돼지였습니다.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체 우리에 갇혀있었습니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 열여섯번째가 될 때까지  한 돼지많이 

계속 아이들을 상대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큰 싸움은 없었지만 돼지는 지치고 힘들어 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진행요원에게 왜 계속 저 한돼지만 사용하세요? 라고 물었더니 아니랍니다.

같은돼지가 아니라는 거에요 아니 지금까지 내가 보고있었는데 거짓말을 하세요?

절 아래위로 흩어보더니 말을 닫더군요

점심시간이 끝나고 시작하는 순서는 17번째 ~~~~~~~~~36번째까지 같은 돼지였습니다.

돼지가 우리에서 나오지 않으려 하자 갑자기 진행요원이 와서는 

발로 걷어차고 그래도 안나가려하자 쇠 꼬챙이로 찌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도 비디오에 담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어머 아저씨 지금 뭐하는거에요 어머나 세상에....


돼지도 개도 모두 힘들어 하고 싸울 마음도 없어보였습니다.

10리중 한두마리만 돼지에게 달려들뿐 우리 않으로 들어오는것조차 무서워하고

뒷걸음질 쳤습니다.


그럼 사람들이 야유를 보내고 견주는 목을 잡고는 끝내 우리에 넣어버렸습니다.


돼지에게 달려들면 환호성과 박수를 보내고 돼지를 피하면 야유를 보냈습니다.

달려드는 개의 주인은 의기양양해져 관중을향해 손을 흔들고

그렇지 않은 개의 견주는 도살장 끌고나가듯이 목을 질질 끌고 나갔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아이들에게 어떤 가혹행위가 있을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여기서 일등하는 개의 상품은 300,000원 이지만 그 개는 천만원에 거래된다고합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애견협회 잔치같았습니다.


오수의견의 뜻을 기르고 그 정신을 담자는 글귀는 어디에도 찾아볼수도

또 그런 분위기를 느낄수도 없었습니다.


참 그리고 고 계장님께 비디오 자료를 받아야합니다

저희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보지못한 자료인데 그들 스스로가 수천 수만 마리를 

도퇴시키겠다는 말을 한 자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일단락 맺겠습니다. 

http://www.osdf.or.kr/  






임실군을 대표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오수개의 설화가 있고 사선대설화.임실고추.소충사 기타 등등 많은 전설과 역사가 살아 숨쉬고 청정지역이라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임실군에는 많은 관광 사업과 또한 앞으로도 관광사업을 해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임실군에는 관광 인파가 많이 모여 임실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의 생활에도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여러사업을 진행 하고 있는데도 그 사업들이 각각 따로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큰 행사로는 의견문화제, 소충사선 문화제, 기타 지역 주민 사업으로만 극한 되어 있으며 일회성. 단기성 행사에서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계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생각해본다면 꾸준한 볼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계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타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진행시키고 있고 서로 하려고 눈치를 보는 사업 바로“그레이하운드(grey hound )”경견사업입니다. 저희 임실 오수는 의견의 메카로서 이미지와 기득권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경기를 매월 오수에서 개최하여 꾸준한 홍보와 참여를 유도한다면 반드시 결과는 성공할 것이다 해마다 의견문화제는 성대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의견문화제라는 홍보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적으로 임실군에 다시 찾아오게 하는 방법은 현제 임실군에서 행중인 애견동물원사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이벤트를 개발하는 방법으로 그레이 하운드 경기장을 만들어 볼거리도 계속적으로 제공 하고 또한 지역의 부가가치도 생기면서 현재 오수의 의견으로하는 많은 사업과도 연계가 되어 임실군을 알릴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지역사회 개발과 지역주민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지역을 널리 알려 의견의 고장임을 부각 시키고자함.

2.의견공원 및 앞으로 애견동물과 연계하여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리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수 있는 관광 인프라 구축고자함

3.다양한 종류의 개들을 훈련과 테스트를 받게 함으로서 명견을 양성하고 임실군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데 역점을 둠.

4.장기적이고 반복적인 훈련과 테스트참여를 통하여 오수견의 명성을 회복하여 지역경제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자함.

5.세계적인 명견명소로 위상을 구축하여 개의 매카로 부상하여 개와 관련된 오수 의견제의 홍보적인 중심 역할을 하고자함.
6.게임 레져산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견장사업에 연계하여 기득권을 확보하여 향후 경견장 설립시 우선권을 확보하고자 함.



1)의견제문화제 참여로 그레이하운드 경기장을 통한 오수의견제 행사를 참여하고 널리 알림으로서 애견의 고장임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목적을 둠.

2)해마다 매월( 3월 ~ 11월 )1회씩 10회 경견대회를 개최하여 애견가족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한다.

3)임실군 군민들로 형성된 애견동호회를 조직하여 경기장을 관리 운영한다.

4)국내 애견클럽인.애견인을 초청 또는 방문시 경기장을 쓸 수 있도록 한다.

5)계속적인 경견장 운영을 통한 명견을 양성하여 언론 홍보 및 이미지강화와 오수 의견제 참여를 통한 임실 오수의견제의 이미지 강화.

6)경견대회를 매월 개최함으로써 임실군을 널리 홍보하며 또한 다른 관광지와 연계하는 내트워크 구축함.

7)향후 오수견 복원시 오수견을 훈련시켜 지역견으로써 특색을 갖추어 세계적인 명견으로 부각시키는데 역점을 둔다.

8)다양한 종류의 애견을 참여시킴으로서 관광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에 머물게 함으로서 지역경제에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현재 충북 제천시와 강원도 태백시 춘천시 경기도 하남시를 비롯하여 전남나주. 화순군에서 그레이 하운드 경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제 추진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은 충청북도 제천시 이다.

제천시는 국민체육 생활기금으로 현재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에 약 4만5천여 규모에 관광단지안에 시설예산 3억원을 투입하여 한국 그레이 하운드 파크 라는 회사와 연계하여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상금 1억원 정도를 제천시에서 지원을 받아 대회를 개최 하고있는 실정이다.

이 지역은 수려한 산수와 충주호를 끼고 있으며 또한 KBS 드라마 왕건의 촬영 세트장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여 관광객이 끊임없이 다녀가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관광단지 안에 5천여 평을 레이스장을 고정설치 하여 매주 시험경기도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지자체에서 연 상금을 계속적으로 늘리므로써 경견장 유치 계획을 수립하여 타 도시보다 우선권을 확보하고자 시민모두 합심하여 유치계획 에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실정이며 경견장 설치 우선권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댓글

조희경 2005.04.26

위에 국회의원들이 냉담한 부분은, 도박 산업 전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마사회법 개정을 통해 장외 발매소를 축소시키려는 등의 마사회법 개정안에 대해 앞장 서서 끌고 나갈 농해위 소속 의원들의 반응을 이야기한 겁니다.


김효진 2005.04.26

농림부에서 동보법 부처조회 전에 \'동물간 겨루기\' \'경품\' 도 슬쩍 빼버렸으니...


김효진 2005.04.26

\"우리의 최종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경견장을 짓는것이고 애견협회에서 억대의 돈을 우리에게 투자했다.\" 라고 합니다. 오수의견의 목표는 경견장..


조희경 2005.04.26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지는 못했고요,, 애견동물원 자체는 사업성이 없으니 이런 여러가지를 끌어들이는 것인데, 경견장이 사업성이 없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어쩌면 사업성이 있어서 탈이겠지요. 사업성으로 접근하면 안될 것 같고 전반적인 도박 산업과 동물보호로 몰고 가야 합니다. 동물보호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도박산업반대 시민단체들과 연대하는거고, 저 나름대로 이 경견법만은 꼭 저지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도 도박반대네트워크 회의 다녀왔고 계속 다른 시민단체들과 연게중인데, 사회적인 명분이 확실한 도박 반대 조차도 국회의원들의 반응은 냉담한게 현실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황금알때문에 의원들이 쉽게 총대 매지는 못하는 현실입니다. 참여연대 출신 변호사가 일일이 의원들을 설득하고 다녀도요... ( 이 문제를 개고기를 연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지금은 글을 더 못쓰겠네요.. 나가봐야 해서요.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