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 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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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14
어머..기순님 저랑 지희님이 언제 그랬다고.
제가 덮친다고 그래서 종현님이 오히려 기뻐했을걸요.
지희님의 사이즈 관련 발언은 잠시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시고 실언을..하신것 뿐이지...그게 우리의 일상 현실이쟎아요.
말이 나왔으니까 말이지.종현님 생전에 언제 그렇게 줏가가
올라가 보겠습니까.
아마 간밤에 가심이 설레서 밤잠도 못 주무셨을거야요.
남자회원이 좀 많아지면 집회때나 행사때도 든든하고
좋을텐데...가지좀 많이 쳐서 데빌고 들어오세요.
좌우지간....
어제 올리베또 스파게티 정말 맛있었어요.
샐러드도 예술이었고..특히 치즈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바둑이를 실컷 볼 수있었는데..
바둑이는 저를 별로 안좋아하는듯 해요.
바둑이가 원래 꽃이나 인형을 싫어하나요?
누구보다 무썹게 신입회원을 공략한 분이.저도 지희님도
그 누구도 아닌 소영님이었다구요.
우리가 열을 올리며 격앙된 분위기로 종현님을 몰아부치고 있을때.
(구석으로 데리고가서 때려주자,덮치자...이런말이 오갈때_)
저어쪽 구석에서 신경도 안쓰시는듯 담소를 나누시던 분이.
막판에 다가와 던진 애교스런 그 결정적 한마디.
\"너무 이뿌게 생겼다앙~~\"
해숙님은 말없이 방실방실 배시시 웃음으로
일관하시고.황인정님은 터프함으로 제압해보려 하시고.
회장님은 회원자격을 보려면 임시보호를 맡겨봐야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씀을 하시고...(정말 무서웠어욤)
성희님은 조용히 웃기만 하셨어요.
성미님께서는 남자한테 눈길도 안주시고 아이들 이뻐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시고.
모두 모두 어제 만나서 반가운 분들이셨답니다.
해숙님 어제 잘 먹었어요.
어제 종현님이 가입안해서 제일 속상한 사람은
꺄하하하하.....이기순님이래요....후다닥~~
아..글구 내사진 다 왜그래요.일부러 원망하는 맘에 그런사진만 올린게 틀림없어,흥~!!!
얄리엄마 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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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순 2004.08.15
죽어도라... 죽어도라........... --*
안혜성 2004.08.15
아...글쿠나..얄리언니라는...흠..죽어도 싱글이라는 뉘앙스를 지키고 싶은거군요.
이기순 2004.08.15
(음......... 내가 얄리언니인걸 잊으신게야...)
이기순 2004.08.15
어머? 얄리엄마를 먼저 끌어들인 건 혜성님이야요. ㅋㅋ
안혜성 2004.08.14
어머.비겁하게시리 부모님을 끌어들이다니......
김효정 2004.08.14
?@#$$!?? 아... 아줌마는 접수가 안돼...
이기순 2004.08.14
--* 참고로, 저희 어머님께 안혜성님이 얄리엄마 밉다고 했닸더니, 누군지 데려오래요. 언제 오실래요?
안혜성 2004.08.14
월래? 아무도 안가르쳐줬어요? 어머나~어머나~~허벅지였어요.
이기순 2004.08.14
아... 그리고! 조지희님이 쐐기를 박았다고 해놓고 절대 안 가르쳐주던게.. 사이즈 얘기였어요? 으이그... 어제는 도대체 뭐냐고 아무리 물어도 아무도 차마 입에 올리지 못해놓고... --+
이기순 2004.08.14
어이구... 잘못해놓고 이쁜 얼굴 들이밀며 무마시키는게... 딱 우리 얄리님 수법이구만요!!! ㅋㅋ
안혜성 2004.08.14
맞아,지희님의 사이즈는 그거였는데 불순한 기순님이 상상한거 같아욤.전 그게 허벅지 사이즈인줄 인작에 알고 있었어욤.
조지희 2004.08.14
제가 말한 사이즈는 허벅지 사이즈랍니다...
류소영 2004.08.14
사실 귀엽지 뭐..... 몇살 아래야. 쩝~
박성미 2004.08.14
ㅋㅋ~~ 안혜성님 정말 구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