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 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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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03
완전 부재중이었네요...
이제서야 글 다 읽었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더라구요.
죄송해라...
힘이 못 되드려서...
요즘 너무 더우 날씨에.. 깽이가 걱정이네요. 더워서 그늘진 벽에 착 붙어서 어찌하지 못하는 녀석을 보니... 바람이 통하게 제 방문을 열수도 없어요. 창문만 열뿐.. 방문 열면... 바람이 잘 통하긴 한데... 깽이 털이 죽입니다... 그러다간... 깽이랑 저랑 같이 쫓겨나야되요. ㅡ.ㅜ
다시 물에 얼음이나 띄워주어야할 듯...
더워서... 적게 먹는 듯하나.. 숨풍숨풍... 싸긴 잘 싸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배변을 잘 한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이겠죠.
더워지고, 습해지고.. 럭키가 다시 발병할 듯 싶어서 걱정이네요. 습기때 다시 확~~ 피거든요. 피부병은... 지금 차량섭외하고 있어요. 럭키 가서 싸악 밀고 피검삽다고... 2차 치료 들어가야죠. 설마 제가 그새 게으른 핀 사이에 럭키 피푸병 확~~~ 다시 피어난건 아니죠~~~?
회장님 사무실 걱정 얘기 듣고... 에휴 한숨 나오더라구요. 럭키라도 제가 데리고 와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해미도 많이 더운가봐요. --;; 그래도 햄스터의 특성상 휴지더미 속에 파뭍혀 사는 시간이 훨 많지만.. 가끔.. 휴지 바닥에 차악 깔고 그 위에서 허부덕 거리고 뒹굴더라구요. 전 무슨 독약 먹은지 알고 당황스럽게 쳐다봤다니깐요... 요즘 생각합니다... 사실 해미가 나이가 있다는 햄스터를 기르는 분 말을 듣고... 한일년을 내다보았지요... 그러나... 요즘은... -_-;;; 이제 다시 또 일년을 내다봅니다. 아니.. 지금 상태로는 아주 오래 살거같아요!!! 덕분에 엄마의 구박은 늘겠죠... 제가 매일 청소하면 그런 구박은 덜할텐데... 쩝쩝...
여하튼.. 언제나 동자련 화이팅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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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숙 2004.08.04
경화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