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잘 내려왔습니다...
- 이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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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9
대표님, 회장님
간사님, 김종필님
최현미님, 홍현신님
이수정님, 그리고 알탕오빠
정말 땀 범벅되도록 고생들 많았습니다.
조금은 기대를 했는데
취재열기는 폼이었는지
뉴스는 여엉 찬바람이네요.
YTN에선 대표님도 나오고 몇 장면이 나왔다는데
KBS며 MBC는 낼 중복날 빵빵하게 내보내 주려고 아끼는지
찍은 필름들, 그리고 기자들이 흘린 땀들 안아깝게
제대로 좀 전해 주면 좋으련만...에효.......
다음에 올라온 기사도 끝이 꼬리~하고
한겨레 기사도 뜨뜨미지근이네요.
반응이야 어떠하든
그야말로 육수 줄줄 흘리며
우리의 뜻을 펼쳐 보였다는 것만으로
스스로 위로해야 하는지...
근사하게 맞춘 플래카드 못챙겨간 게
내내 맘에 걸리네요.
자게란은 저거들끼리 거품물게 냅둡시다.
말도 안되는 소리 목터지게 하는 꼴들이 우습네요.
오늘은 비록 우리의 목소리가 작을지 몰라도
언젠가는 우리가 옳음을 모두들 인정해 줄 날을 손꼽으며
오늘 하루를 접습니다.
여러 회원님들
더위에 다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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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숙 2004.07.31
느무느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효정 2004.07.30
이사님, 그 먼 길을... (--)(__) 이번에 못 뵈서 너무 죄송하고 섭섭하고 그렇습니다. 다음 번에 꼭 뵙고 뜨거운 포옹을...
조지희 2004.07.30
이사님 되시고 첫 출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아드님까지 대동하시고^^ 멋진분이세요~!
신행호 2004.07.30
고생하신 모든분께 죄송합니다...
김종필 2004.07.30
부산~서울~부산~이 무더위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
이옥경 2004.07.30
잘 내려가셨네요..많이 피곤해보이셨는데...미래의 멋진 동물의사알탕이 오빠도 와서 큰힘이 되었습니다. 행사때마다 먼길마다않고 오셔서 힘을 돋워주셨어요..고맙습니다.^^
홍현진 2004.07.30
에고.. 그 먼길을 달려오셔서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다들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경숙 2004.07.29
아참...안정현님이 빠졌나요? 하도 덥고 정신이 없어서리... 연하의 남친으로 안그래도 여기고 삽니덩...ㅎㅎㅎ.............
홍현신 2004.07.29
너모 방가워써요.. 아드님이 연하의 남친 같던걸요.. 둘이 팥빙수 먹는 모습이.. ㅋㅋㅋㅋ ...........난 너무 음융~!!
이현숙 2004.07.29
정말 부산에서...먼길 넘 고생하고 내려가셨네요, 감사합니다....이 정성이 다 결실이 있겠지요?
이경숙 2004.07.29
지금막 YTN을 보니 우리 행사가 나오네요. 그런데, 땀흘리는데 먹는 게 뭐 어떠냐하는 시민과 캐나디언 여자가 소, 돼지, 닭도 먹는다 개 먹는 것도 한국 문화라고 본다는 인터뷰를 넣었네요. 철창 안에서 헥헥거리는 모란장 누렁이들도 보여 주지만... 이 두 개의 인터뷰로 기자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보여 주는 것같네요. 어이구~~~
조희경 2004.07.29
수고하셨습니다... 기자들에 대한 기대는 애초부터 안하시는게 좋아요. ^^
이기순 2004.07.29
이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