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경 2004.07.13

글게 마래요.. ㅠ.ㅠ

최현미 2004.07.13

임금체불까지 하다니..대표님..악덕기업주시군요...^^

박성미 2004.07.13

차지우 병원에서 고양이 보건소인가 해서 무료로 수술한다 들었어요~~ 확실치는 않아요~~~

조희경 2004.07.13

네..그러셨군요.. 그럼 상황 봐가며 다시 올려주세요. 근데 그 병원에서 수술비를 좀 더 저렴하게 해줄수는 없을까요?

양미화 2004.07.13

암컷 불임 금액이 잘못적었네요. 한마리당75,000원입니다.

양미화 2004.07.13

고양이 개체수는 30마리 전후로 추정하구요. 단가는 암컷은 7,5000원, 숫컷은 50,000원인가로 들은거 같네요. 근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그렇게 들은거 같기는 한데..... 감기기운에 시청에서 그아줌마 얘기하는걸 듣는데, 어지러워서 잘 못들은거 같기도 하구요.

양미화 2004.07.13

제가 다음까페에 올린거에요. 제가 올린거 제가 퍼온거에요. 그리고, 제가 아는 아줌마이구요. 여기는 안산 성포동 이구요. 아줌마랑 셀리엄마랑 저랑 셋이 시청에도 가서 얘기해 봤는데요. 요번 예산을 너무 적게 받아서, 해줄수가 없데요. 내년에나 시행되는데, 확실치 않고, 해도 다가구 주택 위주로 하기 때문에 몇년후가 될지 예측할수 없다는 대답만 듣고 왔어요. 그런데, 간사님 월급이 그렇게 체불될 정도로 재정이 안좋은 줄은 몰랐네요. 에고...... 지금 다음까페인가 어디서 무료중성화수술을 좀 도와 주겠다는 전화가 왔다네요.다는 아닌거 같구요. 안산으로 조만간 그 아줌마네 오겠다는 대답을 들었다니까 좀더 두고 보는것이 좋겠네요. 아마 제가 위에 다음까페에 올린 글을 거기운영자 분이 보신 모양입니다.나중에 지켜보다가 도움이 필요하면 다시 상황보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희경 2004.07.13

양미화님, 이 글이 양미화님이 올리신건가요..아님 다음 카페에서퍼온 건가요? 대부분의 경우 다른 곳에서 발생하는 것까지 퍼 옮겨와서 도움 요청하는 것은 추이를 지켜보고 결정합니다. 우리가 직접적으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니 정말 절실한지, 그 절실함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될 수 있는 것인지 등등에 대한 파악이 안된 상태에서는 우리도 어려운 재정을 가지고 쉽게 결정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지난달에 상근간사 급여 체불하다가 7월초에 나머지 주었습니다. 7월 역시 체불될 것이 예상됩니다. 행사 등으로 인해서요. 스티커나 티셔츠는 예전에 외국단체에서 후원한 목적이 명확한 돈이기 때문에 더이상 지체할 수 없이 진행하는 겁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어떤 상황에서 도움을 줘야하는 것인지 정확하게 설명해주세요. 특히 불임수술 비용중 개체당 단가, 불임수술할 개체수 등이요. 지역은 어디인지 지역 자치구에 의뢰할 가능성도 타진해볼 필요가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