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반가운 분들 많이 만났는데 사진은 별로 안 찍었군요... -_-;; 일찍 못 올렸습니다. Saturday Night Fever~ 때문에... 켁~ 제가 허공을 찌르는 디스코 열기를 불사른 것이 아니고 오군이 난생 처음 고열에 시달려서 밤을 꼴딱~ 새는 바람에. 놀래가지고설라무네~ 6개월이 지나면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이 떨어져 아프기 시작한다더니 드뎌~ 그래도 칭얼대지 않고 조용히 참고 밤을 났습니다. 짜아쉭~ ㅠ.ㅠ (휴~ ) 벌써 혼자 살아갈 준비를 하는거지요. 나도 떠나보낼 준비를 슬슬 하라는 협박이기도 하고... 마지막까지 함께 자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