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
- 이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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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21
시추는 저희 집에서 잘 있습니다.
일단, 주인을 찾거나 입양 할때까지 저희 집에 두려구요..
낮에 혼자 있어서.. 외롭겠지만.. 밖을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네요..
소변은 신기하게도 화장실에 가서 잘 누더군요..(가르치지도 않았는데..)
다만 대변을 아직 안보고 있어서 조금 걱정은 되구요...
오늘.. 저희 아버님도 시추를 주우셔서... 자주 가시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주인 아주머니께 드렸데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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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2004.06.22
꼭 좋은 가족을 만날거에요. ^^
양미화 2004.06.21
감사합니다. 그 시츄를 보호해주셔서요. 오늘 저는 정말 괴롭답니다. 시츄를 시청과 연계된 병원으로 보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현숙 2004.06.21
와 다행이네요, 좋은 새가족 만날 수 있기를!! 애 많으시네요, 고맙습니다!!*^^* 사모님께도 캄사를~~~ㅎㅎ
조희경 2004.06.21
오우~ 이뿐 것~! 화장실에 가서 쉬야를 하다뉘... 그넘이 살림 어설픈(?) 새댁 당황케 하지 않으려고 애쓰는구만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