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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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입양갔습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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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07
*사무실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의 나들이입니다. 지금은 귀도 쫑긋하게 서고 꽤 묵직한 덩치가 되었지요.
임시보호 하면서 입양을 결정하시겠다고 하셨던 댁에서 나들이를 완전 입양하셨습니다.
입양하신 댁은 40대부부와 아들,딸, 할머니까지 다복한 가정으로 원래 개의 종류는 따지지 않으나 애교가 많은 개를 원하셨죠.
나들이의 넘어갈듯한 애교에 반하셔서 입양을 결정하셨습니다. ^^
나들이를 입양하신 가정에 항상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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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신 2004.05.08
나들이는 애교도 많지만 연출도 잘하잖아요.. 그 작은 몸이랑 풀밭이랑 잘 어울리는 거 알고 꼭 풀 많은 곳에 이~~~쁘게 앉아 있단 말이죠... 노력하는 강아지 일찍 입양간다~~~ 오늘의 교훈!
박성미 2004.05.07
어휴~~ 나들이 정말 잘 되었네~~~^^
이수정 2004.05.07
사랑 많이 받고 잘 자라~ 나들이가 가서 푸름이가 심심하겠다.
양미화 2004.05.07
나들아 좋은집으로 입양가게 됐다니 축하한다. 푸름이도 참 귀엽던데, 꼭 좋은집으로 입양되었으면 좋겠네요. 꼭 새침떼기 같은게 우리 차돌이 같더구만, 꼭 입양 잘되길 바란다.^^
이경숙 2004.05.07
나들아.....참 잘 되었네......애교 더 많이 부리고....행복혀!!!!! 오래오래......
관리자 2004.05.07
웅........묵뚝뚝한 푸름이는 워쩐데...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