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200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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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경 2004.05.05

우선 김종필님이 여력(?)되시는대로 뽑으시면될테고..남는거는 저나 봉사자가 그때 그때 수시로 베면되지않을까요? 김종필님 만약을 대비해서 엠블런스 대기토록하겠습니다. ㅋㅋ

박경화 2004.05.05

^^크크.. 얘네 4학년때 낫들고 고구마도 캤어요. 지금이 중1이이니.. 넘 걱정마세요. 그렇게 정신사나운 애들은 아예 안델려가죠. 믿을만한 놈들만 끌고 가죠. 근데... 딱 맞는 날짜가 거의 없네요.

김종필 200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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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경 2004.05.04

오우~~ 막걸리 준비해놓을께요~ 근디 그 막걸리 진짜 맛있게 딸아줄 선녀 누구는 아니오실람여?

김종필 2004.05.04

금요일 날 종로에서 6시 모임이 있는데 ...12~1시쯤 도착하야 몇시간이라도 풀베기를 하겠슴 낫은 농활 나가서 딱 한번 잡아 봤는데...흠냐... 막걸리 마시고 벼를 베다가 왼쪽 손가락에 흉터가~~~ㅋ

이옥경 2004.05.04

안되요..낫을 휘두르는거 애들에게 위험해요..클납니다.-.-

박경화 2004.05.04

낫은 준비해주시고요. -_- 음.. 이럴 땐 아이들의 힘이 필요한데.. 우선 되는데로 봉사갈 때 하고요. 우리 애들 시간나는 때... 한번에 왕창 끌고 가서... 일 시켜야겠네요. 언제 이것들이 한가해지려나... 휴일과 겹쳐있어야하는데... 어른들보다 쉽게 지치더라구요. 안산서 왕복 거의 4시간 가까이 와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