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방금 전화 거신 분이 류소영님이라면.. 죄송하네요.

이제서야 글봐서... 저도 집에 가려고 준비중 잠깐 인터넷서 글 보는거라... 이 저녁 때는 전화 안받았어요. -_-;; 무쟈게 네가지 없던 아줌마 전화는 몇통을 받았는데... 소영님과 전 서로 궁합이 안맞나봐요~~~

선배는 갑자기 부장님이 상을 당하셔서 못오고, 친구랑 왔지요. 친구녀석 동물을 길러 본적은 없고 처음이라 강아지랑 주로 놀고, 이거 저거 \"뭐해야돼?\"\"어케하는거야?\"\"어딨어?\"에 이런저런 얘기에... 별로 하는 일없이 갑니다. -_-

아... 어제보다 늘어난 글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구요. 언제나 생각을 다시 하게 해주는 일은 즐거운 거 같아요. ^^ 참고로 제가 이제서야 봤기 때문에 리플 단 글이 하나 있는데...(이수산님 동물보호법과 개고기?글에요.) 다른 분들도 봐주셨으면 하네요. 사람들은 이 점을 잊고 결국에는 거기서 안그치고 서로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와 친구처럼 살면 되는데... 14년 이상을 그러고 잘 살고 있는데...

친구랑 강아지들 이름을 지었습니다. -_- 먼저 남자애... 잘생겼잖아요. 빈! (^^ 어디서 따왔는지 아는 사람~) 그리고 둘째와 막내가 아닌 여자아이... 은하! (월매나 이쁘게 생겼는데요...)

둘째... 막내... 특별히 안 떠올라... 걍 제 맘데로.. 뚱이! 라고 했죠... 친구가 여자아인데... 라면서.. 반대했지만... 막내요... 별로 특별히 안 떠오르데요... 그래서 이막이(이쁜 막내...)^0^

첫째랑 셋째 이름은 빈! 은하!는 승인해주세요!!!!

### 이젠 정말 중요한 이야기... 제가 28일과 1월 4일날은 일이 있어서 올 수가 없어요. 1월1일날 올께요. 그렇지않아도 일욜날 봉사자 분들이 적다는 걸 아는데... 죄송하구요. ^-^;;; 와서 애들 좀 이뻐해주세요. 회원분들께~ 정말 부탁드리고 싶어요.

### -_-;; 벌써 8시가 넘다니.. 이런... 글보다가 이리 시간이... 애들에게 냄새가... 나네요.. 추워서 목욕도 못 시키고... 우리 머리를 모으면 뭔 대책 없을까요... 냄새가... 허거덕... -,.-

### 계속된 정전 문제... 해결을 어케 해야할까요? 오늘도 두번... 저는 정전되도... 이젠 별로 겁도 안나나봐요... --;;;

### 음... 언제나 느끼지만... 동물단체들이 앞으로 커나가고 발전해나가려면.. 확실히 전문 인력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저번 자게란엔서 이정길님? 이였던가요.. 경마와 경견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참으로 중요한 얘기였다고 생각됩니다. 의외로 꽉 막힌 사람도 아니고.. 그런 사람 포섭해버리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