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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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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주말 봉사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탁의 말씀 한가지.

토요일은 부천에 다녀오느라..그리고 어제는 할머니 돌아가시고 첫번째 기일이라 친척들도 많이오시고해서 사무실 봉사를 가지 못했습니다.
토요일은 안정현님과 이사랑양 그리고 어제는 이나정, 이지혜님 그리고 박경화님 (몸은 많이 회복되셨나요?) 오셔서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알아서 시간만나면 찾아와 내일처럼 봉사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회원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사무실의 애들이 전반적으로 피부병이 심하야 당분간은 사무실에 더이상 애들을 데려다 놓을수 없는상황(오히려 임시입양을 늘려 피부병 치료을 해야합니다.)입니다. 나을만하면 다시 재발하는것을보니..그 어떤 조처가 필요하겠다 생각이 됩니다. 즉 사무실에 있는애들을 전부 다른곳으로 옮겼다가 치료를 마치고 데리고 와야겠다 싶습니다.
약욕을 해서 나을만하면 다시재발하니..긁어대는애들이 넘 불쌍합니다.
더우기 실컷 입양당사자가 나타나도 피부병이 있으니 입양일정을 미루게 되기도하고요.. 정말 속상합니다.

회원여러분께서는 이점 염두에 두시고 사무실에 있는 아이들을 돌봐줄수있는 장소를 열심히 찾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박경화 2003.12.08

사실... 제가 -_-;;; 사무실 다니면서 느끼는 건데요... 치료를 받아서 낫고, 입양을 가려면.. 임시입양을 가야 가능치 않을까... 사무실서 애보고... -_- 대부분 사람들이 입양을 반려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임시입양을 못해서 넘 죄송해요.. 사실 이 문제로 최근에 아빠랑 한닥거리하고 거의 말 안하고 살고 있어요. ^-^;;;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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