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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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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 임시입양 갔습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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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3
다롱이가 제석환님댁에 입양을 전제로 한 임시입양 갔습니다.
뭉크의 친구를 만들어 주시고자 입양결정을 하셨는데 아직 학생이시고 혼자 생활하시니 임시입양을 권해드렸습니다.
다롱이가 간 후 아롱이가 문앞에서 문을 향해 자꾸 짖습니다. 다롱이가 남편이 분명한가 보네요^^ 새끼 날 생각은 안하고...이룬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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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2003.11.13
남편이자 새끼면 근친상간????
관리자 2003.11.13
다롱이는 새끼겸 남편겸...겸사겸사...이룬이룬...ㅠ.ㅠ 그래도 부디 다롱이 새끼여야만 하는데!
박경화 2003.11.13
^-^ 짜슥이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아롱이 새끼이기 때문에 짖는 건 아닐까요? 왜 깜순이가 베키찾으면서 냐옹냐옹거리잖아요. 그리고... 아롱이 새끼를 이번주 일욜날은 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와이 아직도 소식이 없는지... 갈수록 무거워져서... 안기도 불안한데...
김남형 2003.11.13
다롱이 주댕이 까만게 너무 너무 너무 귀엽따구요... 넘 잘됐어요^^
류소영 2003.11.13
그건 그렇고 아롱이 왜 소식이 없댜...
이옥경 2003.11.13
평소 잘지내던모습이 떠오르네요..그래도 만두가 아롱이를 엄청 챙겨주는데..위로를 삼으라고 하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