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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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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소영님...새벽이 입양신청자 입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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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30
입양란에 댓글 다신 김미영님입니다.
나이는 26세이고 부모님과 동생이 함께 아파트에서 거주한답니다.
우선 임시보호로 해서 정들면 입양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현재 키우고 있는 개는 없구요. 댓글에 개를 키우다가 실패했다는 말이 아픈 새끼를 사서 죽었거나 잃어버린적이 있다고 합니다.
직장에 다니다가 그만두고 당분간 집에 있을 예정이랍니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목소리이긴 한데...좀 어리버리해 보이기도 합니다.ㅠ.ㅠ 곧 임시보호자의 연락이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통화한번 해보세요. 핸드폰은 없답니다. 02-2243-6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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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소영 2003.10.30
토욜날나두 가 보까나...
이기순 2003.10.30
절대 아닐 것 같습니다. 일단, 부양 능력(정신적, 경제적)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관리자 2003.10.30
이분 새벽이 퇴짜맞고 바로 다시 전화해서 밤톨이 임시입양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어쩐지 영~ 맘이 내키질 않아 토요일날 주민등록등본 가지고 사무실로 오셔서 애들을 보시라고 했죠. 저는 이분을 직접 뵐 요량으로다가...역시 저번에 짱이 입양취소 통보할때 잠깐 듣던 그 어리버리구만요. 암튼지간에 제가 내일 다시한번 통화해보고 토요일날 오면 얼굴이나 함 봐야겠어요. 이런 어리버리한 분이 개들한테는 잘 하실수도 있긴 한데...흠...썩 내키진 않죠...ㅠ.ㅠ
오옥희 2003.10.30
어리버리한데 책임감도 없다는 건가여.... 오호 통재라
이기순 2003.10.30
아니, 이 인간이!!! 한번만 더 입양 신청해봐라! 주소도 있겠다, 뜨거운 맛을 보게 해줄테니!!!
류소영 2003.10.30
웃기네...
이옥경 2003.10.30
짱이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아까씨로군요..-_-
관리자 2003.10.30
꽝이네요.ㅠ.ㅡ
류소영 2003.10.30
진짜 어리버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