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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안그래도 잘 안들어오던 제가 팔 다쳤다는 핑계로 거의 컴퓨터와 담을 쌓았더랬습니다. 오늘 메일 확인하니 127개가 와 있네요..거의다 스팸이구..

이번 토요일에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오후에. 일을 많이는 못하더래두 사무실 지키는 거 정도는 할 수 있지요..ㅎㅎ 베키랑 깜순이가 보구시퍼서래두..일요일에 이마트 갔는데 세제랑 락스 엄청 큰 눔으로다가 샀습니다. 다시 한번 본격적으로 해보겠다는 전의를 다지며...그리구 집게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멋들어지게 만들어진 짧은 집게를 - 무엇에 쓸거냐구요? 강아지들 간식줄때 .... 뜨아.....이제 안물리게 제가 몸을 엄청 사리기로 했습니다. 밥줄을 끊을 순 없기에.

그리구요..김효정님 일은 어떻게 도와드리면 될까요? 대표님께서 필요하실때 부르시나요? 여기 사무실 친구 중 하나두 번역일에 참여하겠다구 합니다. 정말 기쁜소식이죠?? 그럼 필요하신 일 부담없이 시키세요...

그리구 성미 언니(박성미님) 돈 갚아야 하는데..통장번호 갈켜줘요. 아님 이번 토요일에 오세요^^

 

 

 




댓글

안정현 2003.10.31

정말 다행이에요,,,언니 ...언니 없으니까..입이 너무 심셤했어요... 병원도 못가보구 정말 미안해요...컴터 모니터가 폭발해서..어리버리 모니터 기둘리느라고 언니 다친것두 토욜날 봉사가서 들었답니다. 모니터가 잘 안나와서 때려줬거든요...그리고 주문한 것은 왜케 늦게 오는지 ..오늘 모니터 받으니 살것 같네요...^^ 건강하셔야 하는데 ..맛나는 거 사갈께요...^^


박경화 2003.10.30

^^


조희경 2003.10.30

ㅎㅎㅎㅎ 집게... ^^ 번역일은 오늘 이다인님하고 이야기해보고 (양이 많으니) 남겨놓을께요.. 그리고앞으론 토욜에 오시면 애들만 챙기지 마시고 사무좀 보세요.^^; (두뇌머슴을 하십셔~) 외국에서 오는 자료들이 많으니 그걸 대충 훑어보고 번역이 필요한 것을 골르세요.. 앞으론 제 자리 회의탁자에 올려놓아둘게요.


이기순 2003.10.30

그나저나 내가 보낸 쪽지를 아직 안 보셨네? 쪽지 보실 줄은 아시우? ㅋㅋ


이기순 2003.10.30

집게를 샀다구요? ㅋㅋㅋ 정말 겁 많은 주현님이야... ^^


이경미 2003.10.30

주현님..그저 감격스러울 따름..


박성미 2003.10.30

주현님, 아니 주현아~~~ 너무 반가워~~~ 병원에도 한 번 못가보고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 곰수가 많은 교훈을 주었네..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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