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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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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흑 흑..ㅠ.ㅜ
- 이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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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30
복뎅이 배에두엇을때인가...김효정님이 그러셨던가요?.
이넘 하나낳기도 힘든데..강아지 새끼낸다고 임신시키는거 못할짓같다고..
아흑...이사진보니까...
종견으로 쓰였던..삼실의 아롱이가 불쌍해 죽겠네요..ㅠ.ㅜ
어디 암놈만 그런가? 씩씩이나 루돌프..같은 종견으로쓰였음직한 숫넘들도 불쌍하긴 마찬가지..
능력되면 전국의 종견장을 손안에 싸악넣어서 어떻게좀 해봤음싶은게 소망입니다.
어제 회사사 체육대회한다고 양평의 연수원으로 버스를 타고 갔는데..지는 커튼가리고 눈감고 있었읍니다..도데체가 눈돌리기가 겁나요. 남들은 가을풍경이 멋지고..어쩌고 그러는데..난..할렘가 지나는것보담 더 무섭고 가슴아파서...ㅜ.ㅜ 보나마나..종견장인 비닐하우스에다..각종 동물탕 간판이 널려있을거잖아요.생각만해도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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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2003.10.30
종견... 하여간 그런 짓 하는 인간덜 다 싸잡아서 바다에 빠뜨려 버려야...
이기순 2003.10.30
마자요. 저도 요즘 일 때문에 일산 쪽에 갈 일이 많은데... 가슴 찢어지는 광경이 하나 둘이 아니랍니다.
이옥경 2003.10.30
아롱이 다롱이의 엄마아빠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