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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실... @_#


분만실... @_# 분만실... @_#

실감나게... 분만실 사진.

이미 여러 검사와 괴로운 준비(?)를 마치고 들어간 가족 분만실...

진통 사이사이 V자 그리면서 사진도 찍고... 아직 신음소리로 견딜만한 진통이었기에... 까부는 장면.

찐~하게 진통 오기 전. 밑에 사진도 참을만한 진통... 오우... 생각도 하기 시류.




댓글

김효정 2003.10.30

분만하다가 오래 걸리면 관장 한번 더 하고... 그러기도 하나봐요. 전 가족분만실 해 놓고도 덕도 못봤네요. 넘 빨리 나와서... 여긴 가족이 다 들어가서 몽땅 개기는 곳.


김현정 2003.10.30

생각만해도 넘 무서워요. 그런데 분만실에 변기도 있네요.


안혜성 2003.10.30

정말이져?현미님...............................다행이당.


관리자 2003.10.30

와~ 감동입니다.^^ 복띵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길 빕니다.


김민정 2003.10.30

분만실은 처음 구경해보네요,,,


황인정 2003.10.30

대단하세요.. 난 자신없음..


박성미 2003.10.29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최현미 2003.10.29

혜성님..전 직장에서 생리하면 사무실에서 졸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애 둘 낳고 잘살어요..고등학교때는 아주 시골 촌에 119구급대가 출동할 정도였대요...첫애 낳을 때 생리통보다 100배는 더 아프다고 들어서 각오하고 있었는데 \"생리통보다 좀 더 아프다\"하는 순간 애가 나오더래요..생리통이 아주아주 심하면 그거보다 100배는 아닐테니 너무 겁먹지 말아요....


박연진 2003.10.29

자연분만을 저리 당당히 하시다뉘!! 멋지십니다!!


안혜성 2003.10.29

생리통보다 도대체 얼마나 더 아픈가요.전 생리통도 약안먹음 구급차 실려가는 정도라 분만에 대한 공포가 장난이 아닙니다. 불로 달군 칼로 아랫배를 누가 마구 찔러대는 그런 고통이거등요.


김효정 2003.10.29

오매... 딸이라고 누가 그러셨슈..? @_#;;


김효정 2003.10.29

수정님, 그래도 다 참을만 한 고통임돠. 용기를... 여자는 강하다. 지두 지한테 놀러버여~ 보라님, 찐한건 찍지도 못했슈. 이건 참을만한 장면...


김남형 2003.10.29

우앙 무서워라 ㅠ.ㅠ 건강 추스리시고 예쁜 딸도 얼릉 나으세요^^


윤보라 2003.10.29

밑에사진 실감나네요... 진통 참아내시는라 정말 힘드셨겠어요....


이수정 2003.10.29

애 낳을생각하면 겁부터 나네요... 그래도 진통을 오랜시간 하지 않으셔서 덜 고생하셨겠어요....


이기순 2003.10.29

언니가 한 말 생각나요... 초산인데 서너 시간 만에 순산을 하시다니... 정말 복받으신 거에요~ 했더니... 아무리 그래도 지금 같아서는 너 100억 줄게 애 한 번 더 낳아라 하면, 펄쩍 뛰며 도망가겠다고... ㅋㅋ


이기순 2003.10.29

언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조희경 2003.10.29

ㅎㅎㅎㅎ 오우~~~ 실시간 상영가터...


김효정 2003.10.29

보는 사람은 재밌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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