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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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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님이 입원하셨습니다.

개들이 섞이는 것을 막다가 곰수에게 물린 팔의  손등이 많이 부어

병원에서 1주일 가량 입원하여 항생제를 투여하자고 해서 월요일에 입원하셨답니다. ㅠ.ㅠ

광견병의 염려는 거의 0에 가까울거라  봅니다만 개인적으로 몹시 마음이 아프군요.

신촌 세브란스병원 676호실에 계십니다.

저는 오늘 들를 예정입니다. 아마 병원마다 방문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니 보통 8시 이후는 입장이 어려울 겁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십시요.




댓글

박경화 2003.10.17

어째요... 에구... 주현님이 얼렁 나으셔야할텐데... 많이 부으셨나봐요...


이현숙 2003.10.16

쾌유를 빕니다 고생이시네요...ㅠ.ㅠ


김남형 2003.10.16

곰수 주딩이 고만 쭈물러야지 ㅠ.ㅡ... 주현님 얼릉 상처없이 아물어 건강하게 퇴원하시기를 바랄께요...


조지희 2003.10.16

이고...상처가 남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정현옥 2003.10.16

에구구... 빨리 회복 되시길 빕니다.


이기순 2003.10.16

파상풍 주사는 그날 맞으셨어요. ^^


김효정 2003.10.16

엄마야... 파상풍 주사 얼렁 한대 맞으실걸 그랬나? 입원하실 정도까진줄은... 아이고 저런... 흉터도 남을라나...?


이기순 2003.10.16

그나저나 할머니께는 절대 비밀로 합시다. 잘못하다 곰수까지 입 너덜너덜해져 입원할라... ^^;;


류소영 2003.10.16

에구~


오옥희 2003.10.16

(이 사실을 할머니께는 비밀로 합시다. 무서운 할머니..)


이기순 2003.10.16

헉!


박성미 2003.10.16

이런...ㅜㅜ 입원하실 정도까지... 괜찮으실거라 믿습니다~~~ 며칠 동안 입원 예정인지 나중에 올려 주세요... -.-


조희경 2003.10.16

큰개라고 하니까..겁을 더 주는 것 같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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