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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애들 - 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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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용을 했지요.

저는 관리하기 편하게.. 대신 머리 묶는게 이쁘니깐 머리는 건들지 마세요

그랬더니 저렇게 미용을 해놨더군요.

첨에 녀석 봤을때 얼마나 웃겼던지 미용사한테 화내려다가 참았습니다.

저 스탈도 괜찮군.. 영구 같애.




댓글

오옥희 2003.10.16

회장님의 본모습은 도대체 무엇일까.. 아 궁금하여라~


이옥경 2003.10.16

오우~ 2003년도 뉴헤어스탈~ 상투!! \" 상투야 핵교가자아~\" 아닌가? ..쩝..


이현숙 2003.10.16

누구니누구...ㅎㅎ


박경화 2003.10.16

^^ 개성있어 좋은데요~


이기순 2003.10.16

말 그대로 \'개뿔\'이군요... 그 미용사, 정말 대범함 사람이네요. 프하하! ^^


김남형 2003.10.16

하하하 정말 앞머리만 남겨놨네요 쿡쿡.. 아구 통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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