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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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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명절 잘 지내세요. ^^

연휴동안 두루두루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고 가는 길에도 조심하시고요. 저는 이젠 예전 같지 않아졌네요. ^^ 전에는 이방 저방 딩굴딩굴 굴러다니다가 기것 인심쓴다는게 나 좋아하는 녹두전이나 부쳤는데...이젠 그렇게 못하죠..  ^^; 그래봤자 중노동하시는 며늘님 회원님들의 반의 반도 안되면서 엄살이네요.. 일을 해도 사랑하는 가족이 행복해하면 그 자체가 행복할텐데 우리네 명절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해요 그쵸? 아짐마 화이팅! 대한민국의 힘은 아짐마 뚝심! 입니다.   ( 402호같은 아짐마 말고..ㅠ.ㅠ 흑흑..오늘도 하루종일 조용하다가 저녁에 잠간 쌈이 붙었는지 시끄러웠는데 5분도 안되는 시간에 쪼르륵~~달려와서는(이번엔 젊은 여자.. 딸인가?)  딩동~ 인터폰으로 \"개 좀 조용히 시키세욧!!!!\"    \"아니 하루동일 조용하다가  지금 막 좀 그런건데 뭘 그렇게 그러세요? \" 그랫더니만 아주 단호하고 짧게 \'암튼 조용히 시키세욧!\" 서슬이 퍼런...) 허이구..기가 막혀서.. 그래 니들이 어디가서 그렇게 큰소리 치고 살겠냐.. 나..참.. 이게 시민단체라니깐 그저 발악을 하는구나.. 어디 한번 실컷해봐라..  어딜 가서  감히 그래보겠니.. 아이구 꼴깝이다.. 싶은 생각만.... 가만 있어보자.. 내가 하려던 말은 이게 아니었는데? 뭐였더라? 무슨 얘기하려고 글을 썻더라??  ㅠ.ㅠ 앙~~~ 아까도 인터부하다가 실컷 말하다보니깐 질문내용이 뭐였는지 생각이 안나는 거있죠? 으아악!!! 생방인데..



댓글

양미화 2003.09.10

추석 잘 보내시구요. 402호인지 거기 인간들 정말 인정머리도 없는 인간들인것 같아요. 좀 잘 봐줄수도 있는걸 그러나...정말 열받네요.


박경화 2003.09.10

무심... 그게 필요할 거 같네요. 402호 아줌마... 그러다 벼락 맞을거야요!!!


안혜성 2003.09.10

거 인간들 참 되게 말많네요.신경쓰지 마세요.우리나라 사람들이 원래 그런것 같아요.차라리 강경하게 나가던가 무시하심이. 대표님과 회장님 관리하시는 모든 분들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조희경 2003.09.10

우린 다 조가에요.. ㅠ.ㅠ 성씨 다른 사람이 들어올 기회를 1991년에 하나님이 거두어 가셨지요.. ㅠ,ㅠ


김효정 2003.09.10

대포님 댁에는 노가다 하러 오신 성씨 다른 분 안계시렵니까? 쩜 잘해주세여 그럼. ^^;; 그나저나 그 402호 아짐니는 한대 맞아야 겠네...


이옥경 2003.09.10

일의 바다에 치여 둥둥떠다니시는 대표님...흑흑..ㅜ.ㅠ


조희경 2003.09.09

영문홈피가 내 잠을 쫏고 있슈~ ㅠ.ㅠ 효정부장님 복딩 나오기 전에 빨랑 하라구...


이기순 2003.09.09

일단, 지금은 주무세요... 대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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