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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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살다 오신 분들이 경험담이 필요합니다.
- 조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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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08
미국, 유럽 등지에서 잠시라도 살다 오신분들이 경험담 및 법률 관계에 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일단 예시를 해야 하므로, 외국도 제한을 받는 공원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잇어서요..
지난번에 장원제교수말이, 프랑스가 개가 많이 버려지는 이유는 그 사람들은 바캉스문화가 대단하잖아요?
그런데 의외로 프랑스는 숙박시설 및 공중시실에 개를 데리고오지 못하게 하는 곳이 많아 개들을 데려가지 못하니 버려지는 것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 등록제를 안하나봐요.
맞는 얘긴지.. 믿거나 말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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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정 2003.09.09
저도 프랑스 공원에서 개 출입금지 표시를 곳곳에서 보았답니다. 의외였어요. 문도 개가 스르륵 열지 못하게 양쪽이 맞물려 있고.. 대신 지하철 역이나 버스 정류장, 관광지-.-; 그런 곳에는 함께 가구요. 강가공원(우리나라로 치면 한강 시민공원쯤?)도 금지였고. 대신 산책길은 금지 아니었구요.. 반면 영국은 어딜가나, 어느 공원이나 개들이 바글바글 공원도 무지 컸고...곳곳에 개 배설물 버리는 곳도 있고.. 나라마다 다른 걸까요?
김효정 2003.09.09
지송~ 제가 요즘 글들을 찬찬히 살피지 않고 띄엄띄엄 읽기 때문에 요걸 바로 못보고 지금에서야 봤네요. 조금 가지고 있으니가 올려드릴게요. 이궁... 추석 때 할 일 많네...
류소영 2003.09.08
개 등록제는 전에 뉴질랜드에 관한 프로에서 본 일 있는데... 미국과 아르헨티나는 남동생 들어오면 물어볼께요...프랑스는.... 살아본건 아니지만 호텔 예약할때 개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곳 없는 곳은 가이드 북에 표기가 되어 있더군요. 기차는 물론 탈수 있고... 공원 출입은 자유롭고... (파리와 니스 마르세이유 등의 공원에서 갤ㄹ 보지 못한적은 없음. 지나칠정도로 많음)공공기관이나 식품점 음식점 등은 출입이 통제되고....다른지역은??? 모르겠네요....